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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이준호 부산시의원, “‘노인과 바다’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부산’의 방증”

손예지 입력 : 2025.07.14 09:15
조회수 : 221
[부산이 재밌다 Now] 이준호 부산시의원, “‘노인과 바다’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부산’의 방증”

‘깨끗한 물’에 전념…‘취수원 다변화’ 사업 조속 추진 강조
부산을 세계적인 ‘최고의 휴양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 제시

부산시의회 최연소 시의원이지만 누구보다 묵직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금정구 출신 국민의힘 이준호 의원이 ‘부산이 재밌다 Now’에 출연했습니다.

이 의원이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분야는 부산 시민의 삶과 직결된 ‘깨끗한 물’ 문제입니다.

부산이 낙동강을 원수로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 두 차례의 독극물 유출 사건으로 시민 불안이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에 있는 깨끗한 물을 낙동강에 유입해 희석하는 방식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조속히 성사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의원은 부산을 설명할 때 흔히 언급되는 ‘노인과 바다’라는 인식을 오히려 기회로 바라봤습니다.

그는 “부산에 노인 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부산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라는 방증”이라며 부산을 전 세계가 찾는 ‘최고의 휴양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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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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