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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김형철 부산시의원, "소아 야간 진료 공백 문제 해결"

손예지 입력 : 2025.08.25 15:02
조회수 : 165
[부산이 재밌다 Now] 김형철 부산시의원, "소아 야간 진료 공백 문제 해결"

응급의료 TF팀 신설, ‘달빛어린이병원’ 확충 제안...전국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제정
‘기업 투자 유치 촉진 조례’ 제정과 ‘창업투자원’ 설립 기여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부산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형철 의원이 ‘부산이 재밌다 Now’에 출연해 자신의 삶의 철학과 비전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가장 마음 아파하고 해결하고자 나선 것은 ‘소아 야간 진료 공백’ 문제였습니다.

소아·청소년이 야간에 아플 경우 즉각적인 진료가 어렵다는 어머니의 민원을 접하고 사태를 파악한 김 의원은, 부산에 야간 소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종합병원이 단 한 곳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시정 질의를 통해 시장에게 응급의료 TF팀 신설과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을 제안했으며, 나아가 전국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김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 창업 지원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기업들의 투자 유치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투자 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들이 자본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투자원’을 부산시에 설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며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형철 의원은 “시민들의 권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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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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