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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 연준 금리 인하에 증시 ‘활짝’, 달러 가치는 ‘급락’

손예지 입력 : 2025.12.11 09:40
조회수 : 324
미 연준 금리 인하에 증시 ‘활짝’, 달러 가치는 ‘급락’
자료: 연합뉴스

연준, 기준금리 0.01%p 인하...달러인덱스는 0.44% 하락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하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상승하고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통해 기준금리를 3.50%~3.75%로 0.01%p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 9월과 10월에 이은 세 번째 연속 인하입니다.

이에 힘입어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5%, S&P 500 지수는 0.67%,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정책이 합리적인 중립 수준에 도달했으며 향후 경제 상황 변화를 지켜볼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책 결정문에 향후 금리 결정에 ‘정도와 시기’를 언급하며 추가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내년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크게 바꾸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5%로 3bp 하락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55%로 7bp 더 크게 하락했습니다.

연준은 지급준비금 유지를 위해 단기 국채 매입을 개시할 계획이며, 양적긴축 종료 후 만기 도래 주택저당증권 자금을 단기 국채에 재투자할 예정입니다.

달러화 가치는 약 3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44% 하락한 98.97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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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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