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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에서 中전투기, 日자위대기 레이더 조준…중·일 군사 긴장 고조
박동현
입력 : 2025.12.08 14:46
조회수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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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J-15, F-15에 두 차례 레이더 조사
일본 “위험한 행위”…중국 “훈련 방해 말라” 반박
대만·수산물 이어 군사 갈등까지 겹치며 관계 냉각
일본 방위성은 지난 7일 브리핑에서 “중국 해군 항모 랴오닝함에서 발진한 J-15 전투기가 F-15 전투기에 두 차례 레이더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조사는 6일 오후 4시 32분부터 약 3분간, 두 번째는 오후 6시 37분부터 약 31분간 이뤄졌습니다.
두 F-15는 영공 접근 대응을 위해 긴급 발진한 상태였으며, 영공 침범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이번 조치를 “안전 비행 범위를 벗어난 위험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중국 측에 강력히 항의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즉각 반박했습니다.
중국 해군 왕쉐멍 대변인은 “랴오닝함 전단은 사전에 공지된 해역에서 정상적인 훈련 중이었고, 자위대 항공기가 반복적으로 접근해 훈련을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일본의 발표가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며 비방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대만 유사시 발언 이후 양국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하면서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일본 관광 제한, 일본산 수산물 규제 등 압박 조치를 잇달아 시행해 양국 관계는 냉각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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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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