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관 80년 국립중앙박물관, 누적 1억 명 돌파…연간 600만 관람도 눈앞
박동현
입력 : 2025.12.03 15:41
조회수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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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81만 명 방문…다음 주면 600만 첫 돌파 전망
소장품·시설·관람 규모 모두 ‘비약적 성장’
글로벌 박물관 순위도 상위권…K-컬처 중심지로 자리매김
박물관에 따르면 11월 30일 기준 올해 관람객은 581만여 명으로, 최근 추세대로라면 다음 주 중 사상 첫 600만 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는 1945년 12월 개관 이후 80년 동안 가장 높은 연간 관람 수치입니다.
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은 개관 이후 올해까지 1억 66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소장품·시설 규모 역시 개관 당시와 비교해 각각 9배, 21배 확장됐습니다.
특히 최근 전시와 캐릭터 IP 기반 굿즈 판매가 크게 늘며 젊은 관람층 유입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입니다.
세계 주요 박물관과 비교해도 상위권으로, 루브르·바티칸박물관·영국박물관 등이 앞선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은 글로벌 방문객 규모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홍준 관장은 “국립박물관의 80년은 한국 문화의 가치를 지켜 온 여정”이라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K-컬처 중심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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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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