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형 광역 비자’ 사업으로 조선업 인력난 해소...외국인 근로자 49명 입국
손예지
입력 : 2025.11.27 10:28
조회수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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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한 49명 포함한 4개 국가 출신 440명, 내년까지 울산 지역 조선소 현장 배치 예정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울산형 광역 비자’ 사업으로 양성된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49명이 26일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광역형 비자 제도는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게 외국인력 유입을 위한 비자를 설계하면 정부가 최종 승인해 비자를 발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5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울산시는 호황기를 맞은 조선업 인력난을 덜기 위해 해외 현지에서 양성한 인력을 산업 현장에 투입하는 울산형 광역 비자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중 39명은 HD현대중공업, 10명은 HD현대미포의 조선소에 배치돼 용접공 등으로 일하게 됩니다.
이 사업으로 이번에 입국한 49명을 포함해 우즈베키스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 국가 출신 440명이 내년까지 울산 지역 조선소 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김 구청장은 “기업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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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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