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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 예술로 지켜온 80년 '부산미술협회 80주년 기념전'

강유경 입력 : 2026.03.03 07:43
조회수 : 252

<앵커>
해방 직후, 1946년 '부산미술가동맹'으로 시작한 '부산미술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았습니다.

예술로 지켜온 80년, 시간을 조망하면서 또 다른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80년의 숨결! 부산미술을 조망하다 展>,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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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문화적 인프라가 미비했던 상황에서 예술가 스스로가 모여 출발한 '부산미술가동맹'은 예술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예술가 공동체였는데요.

80년 세월,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부산 미술의 현장을 지켜온 '부산미술협회' 회원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최장락/부산미술협회 이사장 "미래 세대를 위해서 이 자리가 어떻게 보일 것인가? 특히 방향성이나 책임감을 고민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부산미술협회 12개 분과에 2천200여 명의 작가가 다 참여해야 됩니다만 장소 여건상 지금 12개 분과 903명이 참여해서 913점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산미술이 지역의 현실과 호흡하며 형성해 온 공동체적 가치와 예술적 태도를, 다시 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될 부산미술협회 80주년 기념, <80년의 숨결! 부산미술을 조망하다 展>과 함께

우리 지역 미술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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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 제372회 정기연주회가 이번 주 금요일, 창원 3.15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협주곡 중 하나인 브루흐의 선율과 교향곡의 거대한 봉우리로 평가받는 슈베르트의 걸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상임지휘자 김건의 치밀하고 역동적인 지휘 아래,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잡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그녀만의 섬세하고도 폭발적인 해석으로 선보이는데요.

장대한 규모와 샘솟는 선율미가 압권인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 '더 그레이트'와 함께 위대한 음악이 주는 힘을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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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담백한 도자기의 미학을 탐구하는 권혁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22일까지 갤러리 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최근 3년간 전시를 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기획하고 연구한 '포용 시리즈'를 선보이는 자리인데요.

권혁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비움 시리즈'와 '자화상 시리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포용 시리즈'는 현대인이 겪고 있는 공통적인 화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작품 안에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데요.

(권혁/작가 "사실은 엄청나게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인의 이야기를, 작은 전시지만, 그 속에서 같이 우리가 고민해 봐야 할 문제점에 관한 이야기를 이번 전시의 주제로 (준비했습니다.)

붓으로 도자기를 빚어내며 시간과 인내 속에서 내면의 깊이를 담아내는 권혁 작가의 작품과 함께 자연이 만들어 낸 시간과 인간의 내면이 만나 탄생하는 이미지를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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