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이준승 벡스코 사장
강유경
입력 : 2026.01.15 08:44
조회수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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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최대의 전시 컨벤션 기관인 벡스코에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그동안 관행을 벗어난 인사라는 평가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준승 벡스코 사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지난해 말에 선임이 되시고 굉장히 바쁜 시간 보내셨습니다.
먼저, 사장으로 선임되신 소감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A.
방금 소개해 주신 것처럼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서 임명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책임감이 크다, 이렇게.
어떻게 하면 우리 벡스코를 이전에 사장님들이 해오셨던 것보다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많이 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벡스코가 지난 30년 동안 한 세대를 보냈다면 지금 앞으로 30년은 그다음 세계로 두 번째 세대로 이제 바꿔야 할 시간이고, 제3전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착공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벡스코를 기존의 전시 임대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가고, 마이스 우리 산업도 육성하는 마이스의 플랫폼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런 고민 속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저희가 계속해서 관행에 벗어난 인사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게 20년 넘게 벡스코 사장직은 코트라에서 오셨단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아무래도 이제 초기에는 저희가 마이스라든지 컨벤션의 초창기에는 적응이 필요했고, 해외 네트워킹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전시회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러한 노하우를 가지셨던 코트라 출신의 사장님들을 모셔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도모해 왔고요. 그 가운데서 우리 직원들이, 사장님들, 전임 사장님들이 잘 훈련을 시켜주셔서 네트워크 확보한다든지 능력이 일정 수준에 상당한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이제는 30년을 지났으니, 부산에 산업을 육성하고 마이스 산업이 커가는 이런 과정에 있다고 아까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부산에 초점을 좀 더 두고, 방점을 두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산을 좀 더 잘 아는 부산 출신인 제가 사장으로 오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벡스코가 부산의 주요한 산업들을 끌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제2의 벡스코'가 되고자 이렇게 제가 임명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Q.
그리고, 요즘 제3 전시장 건립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감이 높습니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요?
A.
일단 저희가 전체적으로 사이즈로 봤을 때, 킨텍스나 코엑스하고 비교해 봤을 때, 킨텍스보다는 대단히 전시 공간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도심에 있는 주변의 환경이 좋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금만 더 사이즈를 증축시키면 좀 더 보다 큰 전시회라든지 세계적인 전시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3 전시장을 지금 만들게 됐고요.
지금 전시장 사용률이 한 63% 정도 됩니다. 전시장으로 봤을 때는 60% 이상이면 거의 꽉 찼다는 느낌이기 때문에 정책이 꼭 필요했고 이러한 증축되고 나면 1, 2, 3전시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서 운영의 효율성을 갖춰서 큰 전시회를 같이 가져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 벡스코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여러 가지 전시회를 통한 산업의 육성 그다음에 부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 이런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올해도 벡스코에서 열릴 굵직한 전시와 국제 교류가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어떤 사업을 저희가 좀 더 눈여겨보면 좋을까요?
A.
올해 우선 7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거든요. 저희가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2천 년에 APEC이라든지 이런 행사들에 못지않은 세계적인 행사라서 이러한 부분이 크게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근대 문화유산을, 등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쇼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도서관정보대회'라든지 이런 컨벤션들이 있고 당장 2월 말부터 '드론쇼 코리아 DSK'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모빌리티 쇼라든지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기술 산업전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연중 저희가 한 1,100여 건의 각종 행사 전시를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이러한 올해도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그런 벡스코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앞으로 2년간 만들어갈 벡스코의 청사진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가 30주년을 맞아서 사회 경제적인 효과를 분석해 본 적이 있습니다. 생산 유발 효과가 2조 8천억 원이 좀 넘고, 그다음에 취업 유발 효과도 2만 2천 명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벡스코가 단순한 전시 임대 공간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같이 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벡스크를 통해서 부산 시민이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다음에 부산 젊은이들이 마이스 산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벡스코, 그냥 단순하게 전시 공간이 아니라 마이스 플랫폼으로 다시 설 수 있는 벡스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이 국제 전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벡스코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최대의 전시 컨벤션 기관인 벡스코에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그동안 관행을 벗어난 인사라는 평가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준승 벡스코 사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지난해 말에 선임이 되시고 굉장히 바쁜 시간 보내셨습니다.
먼저, 사장으로 선임되신 소감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A.
방금 소개해 주신 것처럼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서 임명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책임감이 크다, 이렇게.
어떻게 하면 우리 벡스코를 이전에 사장님들이 해오셨던 것보다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많이 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벡스코가 지난 30년 동안 한 세대를 보냈다면 지금 앞으로 30년은 그다음 세계로 두 번째 세대로 이제 바꿔야 할 시간이고, 제3전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착공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벡스코를 기존의 전시 임대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가고, 마이스 우리 산업도 육성하는 마이스의 플랫폼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런 고민 속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저희가 계속해서 관행에 벗어난 인사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게 20년 넘게 벡스코 사장직은 코트라에서 오셨단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아무래도 이제 초기에는 저희가 마이스라든지 컨벤션의 초창기에는 적응이 필요했고, 해외 네트워킹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전시회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러한 노하우를 가지셨던 코트라 출신의 사장님들을 모셔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도모해 왔고요. 그 가운데서 우리 직원들이, 사장님들, 전임 사장님들이 잘 훈련을 시켜주셔서 네트워크 확보한다든지 능력이 일정 수준에 상당한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이제는 30년을 지났으니, 부산에 산업을 육성하고 마이스 산업이 커가는 이런 과정에 있다고 아까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부산에 초점을 좀 더 두고, 방점을 두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산을 좀 더 잘 아는 부산 출신인 제가 사장으로 오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벡스코가 부산의 주요한 산업들을 끌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제2의 벡스코'가 되고자 이렇게 제가 임명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Q.
그리고, 요즘 제3 전시장 건립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감이 높습니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요?
A.
일단 저희가 전체적으로 사이즈로 봤을 때, 킨텍스나 코엑스하고 비교해 봤을 때, 킨텍스보다는 대단히 전시 공간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도심에 있는 주변의 환경이 좋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금만 더 사이즈를 증축시키면 좀 더 보다 큰 전시회라든지 세계적인 전시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3 전시장을 지금 만들게 됐고요.
지금 전시장 사용률이 한 63% 정도 됩니다. 전시장으로 봤을 때는 60% 이상이면 거의 꽉 찼다는 느낌이기 때문에 정책이 꼭 필요했고 이러한 증축되고 나면 1, 2, 3전시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서 운영의 효율성을 갖춰서 큰 전시회를 같이 가져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 벡스코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여러 가지 전시회를 통한 산업의 육성 그다음에 부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 이런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올해도 벡스코에서 열릴 굵직한 전시와 국제 교류가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어떤 사업을 저희가 좀 더 눈여겨보면 좋을까요?
A.
올해 우선 7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거든요. 저희가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2천 년에 APEC이라든지 이런 행사들에 못지않은 세계적인 행사라서 이러한 부분이 크게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근대 문화유산을, 등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쇼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도서관정보대회'라든지 이런 컨벤션들이 있고 당장 2월 말부터 '드론쇼 코리아 DSK'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모빌리티 쇼라든지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기술 산업전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연중 저희가 한 1,100여 건의 각종 행사 전시를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이러한 올해도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그런 벡스코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앞으로 2년간 만들어갈 벡스코의 청사진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가 30주년을 맞아서 사회 경제적인 효과를 분석해 본 적이 있습니다. 생산 유발 효과가 2조 8천억 원이 좀 넘고, 그다음에 취업 유발 효과도 2만 2천 명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벡스코가 단순한 전시 임대 공간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같이 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벡스크를 통해서 부산 시민이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다음에 부산 젊은이들이 마이스 산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벡스코, 그냥 단순하게 전시 공간이 아니라 마이스 플랫폼으로 다시 설 수 있는 벡스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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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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