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전도서관 보수공사 착공 연기
주우진
입력 : 2025.12.29 07:48
조회수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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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문제로 3년 넘게 휴관하고 있는
부산 부전도서관의 보수 공사 착공이
내년 1월로 미뤄졌습니다.
부산시는 당초 지난달 착공
예정이었지만 설계 과정에서
부산시교육청과의 협의로 늦어졌다며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전도서관은 지난 2022년 7월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휴관을 이어왔으며 보수공사에는
67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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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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