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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전자상거래 업체 10년 만에 400% 이상 늘어

김동환 입력 : 2025.12.18 12:56
조회수 : 117
부산지역 전자상거래 이커머스 업체가 10년 새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부산의 이커머스 업체는 4만 9천여개로 2014년 대비 403.5% 늘었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표자 연령은 30대가 36.6%로 가장 많았고, 여성 대표가 전체의 57.8%로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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