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무형유산 전승자 관리 강화..조례 통과
황보람
입력 : 2025.12.06 19:07
조회수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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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공개 행사장에서 부산시 무형유산 기능보유자가 동료 기능보유자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무형유산 전승자와 보유자에 대한 자격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통과된 개정안에는 무형유산 전승자와 보유자 등에 대한 범죄경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인정 취소나 해제 통지를 받은 경우는 5년 안에 재지정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자격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통과된 개정안에는 무형유산 전승자와 보유자 등에 대한 범죄경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인정 취소나 해제 통지를 받은 경우는 5년 안에 재지정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자격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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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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