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통영 철인경기 출전 동호인 사망... 대회 취소

김건형 입력 : 2025.11.16 15:53

'2025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첫 날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회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어제(15일) 낮 3시쯤 통영 도담동 앞 바다에서 수영 테스트를 받던 40대 동호인이 이상 증세를 보여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대한철인3종협회는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대회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세계 각국 엘리트 선수가 참가한 경기는 어제 열렸고, 오늘은 동호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건형 기자

kgh@knn.co.kr

김건형 기자의 기사 더보기

통영 철인경기 출전 동호인 사망... 대회 취소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