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주말극장가] - 블록버스터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
강유경
입력 : 2025.11.14 06:21
조회수 : 112
0
0
[앵커]
지난겨울, 전 세계를 초록 마녀의 마법으로 물들인 화제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
그동안 2막을 기다렸던 관객들, 아니 영화팬들 때문일까요?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원작 뮤지컬의 화려한 볼 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터]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
하지만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리는데요.
{" 지팡이를 아무리 휘둘러도 너에겐 능력이 없어/이제 난 공인이야/사람들이 내게 기대하는 건/거짓말?/ 용기를 주는거야/넌 절대 거부 못해/누가 거부할 수 있겠어?/알잖아? 누군지?/집이 하늘을 날고 있어/마법사를 만나러 갈 거야/사악한 서쪽 마녀의 빗자루를 가져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요.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서로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은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운명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마주하게 됩니다.
{" 뭐든 할 수 있어/우리가 함께면}
브로드웨이에서 할리우드까지 휩쓴,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였습니다.
-------
{" 괴물이야/하지만/아름다운 괴물이야/ 이거 놔}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가부키 명문가 '하나이 한지로'에게 맡겨진 소년 '키쿠오'.
운명이 결정짓는 세계에 이방인으로 뛰어든 '키쿠오'는 명문가의 아들 '슌스케'와 부딪히며 라이벌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 토이치로와 한야 토한 콤비 인기가 절정입니다/잘하자고, 키쿠오/무대에서 만나자/키쿠오는 견습생이잖아/슌스케는 아들이고!/이미 결정했어/대역은 키쿠오라고/내게 나를 지켜줄 피가 없어/너에겐 재능이 있잖아/}
서로의 길을 시험하는 치열한 경쟁에 놓인 두 사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름, 국보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최고를 향한 열망으로, 서로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 예술은 검이나 총보다 강하거든}
한국인 감독이 만든, 일본 관객 천만 신화를 쓴 영화 <국보>였습니다.
----
아시아 어디서나 특급 대우를 받는 슈퍼스타 ‘강준우’.
하지만 라이징 스타 ‘차도훈’이 그의 왕좌를 위협하고, 차기작 출연도 무산되는데요.
절친이자 매니저인 ‘정한철’과의 관계까지 틀어지면서,
해외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홧김에 휴가를 선언하고 잠적해 버립니다.
{" 나 머리 좀 식히고 갈 거니까 찾지마요/면으로 주세요/정말 죄송합니다/어디서 왔어요?/어디서 왔냐고요?/나 몰라?/한국에서 왔어/}
{" 페이백 갚을게/카드/플리즈}
자꾸만 엮이게 되는 ‘타오’와 뜻밖의 인연으로 이어지고,
예상보다 긴 휴가를 보내게 되는 아시아의 프린스!
유니버설 픽쳐스,(주)NEW,(주)제리굿컴퍼니}
그리고,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한사장’까지 등장하면서
예측 불가 대혼란이 펼쳐집니다.
{" 당신은 내가 아는 최고의 배우야/가장 좋은 사람이고/원 투 쓰리 스마일/}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베트남 생존기, 영화 <나혼자 프린스>였습니다.
지난겨울, 전 세계를 초록 마녀의 마법으로 물들인 화제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
그동안 2막을 기다렸던 관객들, 아니 영화팬들 때문일까요?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원작 뮤지컬의 화려한 볼 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터]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
하지만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리는데요.
{" 지팡이를 아무리 휘둘러도 너에겐 능력이 없어/이제 난 공인이야/사람들이 내게 기대하는 건/거짓말?/ 용기를 주는거야/넌 절대 거부 못해/누가 거부할 수 있겠어?/알잖아? 누군지?/집이 하늘을 날고 있어/마법사를 만나러 갈 거야/사악한 서쪽 마녀의 빗자루를 가져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요.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서로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은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운명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마주하게 됩니다.
{" 뭐든 할 수 있어/우리가 함께면}
브로드웨이에서 할리우드까지 휩쓴,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였습니다.
-------
{" 괴물이야/하지만/아름다운 괴물이야/ 이거 놔}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가부키 명문가 '하나이 한지로'에게 맡겨진 소년 '키쿠오'.
운명이 결정짓는 세계에 이방인으로 뛰어든 '키쿠오'는 명문가의 아들 '슌스케'와 부딪히며 라이벌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 토이치로와 한야 토한 콤비 인기가 절정입니다/잘하자고, 키쿠오/무대에서 만나자/키쿠오는 견습생이잖아/슌스케는 아들이고!/이미 결정했어/대역은 키쿠오라고/내게 나를 지켜줄 피가 없어/너에겐 재능이 있잖아/}
서로의 길을 시험하는 치열한 경쟁에 놓인 두 사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름, 국보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최고를 향한 열망으로, 서로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 예술은 검이나 총보다 강하거든}
한국인 감독이 만든, 일본 관객 천만 신화를 쓴 영화 <국보>였습니다.
----
아시아 어디서나 특급 대우를 받는 슈퍼스타 ‘강준우’.
하지만 라이징 스타 ‘차도훈’이 그의 왕좌를 위협하고, 차기작 출연도 무산되는데요.
절친이자 매니저인 ‘정한철’과의 관계까지 틀어지면서,
해외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홧김에 휴가를 선언하고 잠적해 버립니다.
{" 나 머리 좀 식히고 갈 거니까 찾지마요/면으로 주세요/정말 죄송합니다/어디서 왔어요?/어디서 왔냐고요?/나 몰라?/한국에서 왔어/}
{" 페이백 갚을게/카드/플리즈}
자꾸만 엮이게 되는 ‘타오’와 뜻밖의 인연으로 이어지고,
예상보다 긴 휴가를 보내게 되는 아시아의 프린스!
유니버설 픽쳐스,(주)NEW,(주)제리굿컴퍼니}
그리고,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한사장’까지 등장하면서
예측 불가 대혼란이 펼쳐집니다.
{" 당신은 내가 아는 최고의 배우야/가장 좋은 사람이고/원 투 쓰리 스마일/}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베트남 생존기, 영화 <나혼자 프린스>였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남해 농어촌기본소득사업 예산 블랙홀 되나2025.11.13
-
사상~하단선 땅꺼짐.."시공*감독 총체부실이 원인"2025.11.13
-
부산 자율주행버스, 심야 도심 운행 확대2025.11.13
-
모국 처음 찾은 입양동포들..부산에서 추억 쌓기2025.11.14
-
'콜록콜록' 환자 폭증... 두달 빠른 독감 '우려'2025.11.12
-
"보증금 1억 내면 VVIP 회원권"... 골프장 사기 40억 피해2025.11.12
-
이우환 선생 부산 방문 앞두고 '이우환 공간' 재조명2025.11.12
-
회장에 조합장까지 비위 의혹...'농협 왜이러나?'2025.11.12
-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K-등산 성지 기대2025.11.11
-
<현장>국립공원 됐는데... 금정산 곳곳 불법영업에 쓰레기 천지2025.11.1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