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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시의회, 미흡한 '부산시민증' 질타

김민욱 입력 : 2025.11.10 10:30
조회수 : 108
디지털 신원 증명을 할 수 있는 동백전앱 '부산시민증'이 홍보 부족 등으로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음 달 기존 디지털 신원 증명앱인 '비패스' 사용이 종료되고 동백전앱 '부산시민증'으로 이전되는데
다자녀 인증 등 기능이 작동되지 않고 홍보도 덜 돼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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