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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시의회, 열악한 도시철도 공공 수유실 질타

김민욱 입력 : 2025.11.10 10:29
조회수 : 89
부산 도시철도 역사내 수유실이 열악하다는 지난 6월 KNN 기획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진수 의원은 환승역을 제외한 부산도시철도 109개 역사 가운데
전용수유실은 30곳 뿐인 반면 겸용시설은 79곳이라며 도시철도 내
공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유실을 설치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기저귀 갈이대 비치율은
7%, 필수물품 비치율은 63% 수준으로 이용객 편의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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