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800차례 넘게 아동학대..언어발달센터 교사들 실형
황보람
입력 : 2025.11.03 07:51
조회수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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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3단독은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 동래구 언어발달센터 교사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4년과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2차례 공모해 상습적으로
언어발달센터 아동 20여명을 신체적,정신적으로 1,800건 넘게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피해자 6명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 동래구 언어발달센터 교사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4년과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2차례 공모해 상습적으로
언어발달센터 아동 20여명을 신체적,정신적으로 1,800건 넘게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피해자 6명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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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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