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해경, '부산신항 잠수부 사망' 관련 HMM, KCC 압수수색
최한솔
입력 : 2025.10.17 20:42
조회수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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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창원해양경찰은 지난 7월 발생한 '부산신항 잠수부 사망사고'와 관련해 HMM과 KCC 서울본사와 KCC 울산공장에 40여명의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두 기관은 당시 사고 관련 원청업체인 HMM과 KCC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이들의 계약 관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선박 세척 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노동부 등은 선박 소유주인 HMM과 하청업체에 도료 작업을 맡긴 KCC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은 당시 사고 관련 원청업체인 HMM과 KCC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이들의 계약 관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선박 세척 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노동부 등은 선박 소유주인 HMM과 하청업체에 도료 작업을 맡긴 KCC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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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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