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여성 38.4% 폭력 피해 두려움 느껴
주우진
입력 : 2025.10.11 19:11
조회수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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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여성폭력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응답자 1천5백명 가운데 38.4%가 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이 여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는 비율도 38.3%로 나타났으며, 여성 폭력 문제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으로는 27.5%가 교제 폭력을 꼽았습니다.
여성 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가장 필요한 도움으로 가해자로부터의 보호가 33.5%였고, 수사*법률 지원 25.4%, 심리*정서 지원이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이 여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는 비율도 38.3%로 나타났으며, 여성 폭력 문제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으로는 27.5%가 교제 폭력을 꼽았습니다.
여성 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가장 필요한 도움으로 가해자로부터의 보호가 33.5%였고, 수사*법률 지원 25.4%, 심리*정서 지원이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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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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