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교통공사 노*사 최종교섭 '파업 우려'
이민재
입력 : 2025.09.16 20:44
조회수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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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간 최종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사는 오늘(16) 오후 3시 교섭에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불참한 것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다 정회하는 등 현재는 실무진 중심의 협상으로 전환해 가까스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종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노조는 내일(17)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부산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도시철도 1~3호선의 경우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4~5분 간격, 나머지 시간대에는 평소 보다 긴 8~17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4호선은 정상운행됩니다.
노사는 오늘(16) 오후 3시 교섭에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불참한 것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다 정회하는 등 현재는 실무진 중심의 협상으로 전환해 가까스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종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노조는 내일(17)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부산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도시철도 1~3호선의 경우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4~5분 간격, 나머지 시간대에는 평소 보다 긴 8~17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4호선은 정상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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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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