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부산에 또 일본발 폭발물 설치 협박...학생 560여명 대피 소동

황보람 입력 : 2025.09.08 18:21
조회수 : 458
부산 지역 학교 5곳과 놀이공원에 폭발물 테러를 예고하는 협박 팩스가 또 접수됐습니다.

오늘(8) 오전 부산 북구,수영구,해운대구,영도구 등 중학교 5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전송돼
경찰이 수색을 벌였지만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에선 학생 5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고등학교 2곳에 이어 지난 6일에는 부산 롯데월드에도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