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서 올해 경남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나와
안형기
입력 : 2025.08.28 20:43
조회수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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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경남 지역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진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주시는 다리 통증과 부종 등 증상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3일 숨진 80대 남성이 어제(27) 검체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이었던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 먹었을 때 주로 감염되는데 해당 남성은 생선회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주시는 다리 통증과 부종 등 증상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3일 숨진 80대 남성이 어제(27) 검체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이었던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 먹었을 때 주로 감염되는데 해당 남성은 생선회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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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기 기자
ah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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