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서 올해 경남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나와
안형기
입력 : 2025.08.28 20:43
조회수 : 521
0
0
올해 첫 경남 지역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진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주시는 다리 통증과 부종 등 증상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3일 숨진 80대 남성이 어제(27) 검체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이었던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 먹었을 때 주로 감염되는데 해당 남성은 생선회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주시는 다리 통증과 부종 등 증상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23일 숨진 80대 남성이 어제(27) 검체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이었던 것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 먹었을 때 주로 감염되는데 해당 남성은 생선회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안형기 기자
ahk@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까마귀가 뒤덮는 도심..민원 속출에 퇴치에도 고민2025.12.26
-
한달 뒤 '대심도 개통'...차는 더 막히나?2025.12.26
-
잇따른 방산 핵심기술 유출..구멍뚫린 안보2025.12.26
-
70년 배정학원 기사회생 폐교부지에 청년주택2025.12.26
-
부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점검2025.12.26
-
성탄절 단독주택 화재 참사…1명 숨져2025.12.25
-
농협, 자체 개혁 기대 어려워2025.12.25
-
불길만 스쳐도 활활 흡음재...방염 기준도 제각각2025.12.24
-
[르포]엇갈리는 모금 성적표…숨은 온정은 올해도2025.12.24
-
이른 추위에 독감 유행...혈액부족 '빨간불'2025.12.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