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스포츠토토 배팅 투자하면 수익금 준다' 속인 50대 실형
김상진
입력 : 2025.08.23 18:32
조회수 : 194
0
0
창원지법 형사1부는 고수익을 주겠다면서 투자자를 모집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A씨에게 징역 3년9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9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15명에게서 수십차례에 걸쳐 7억7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는데,
스포츠토토에 베팅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거나 원금이 보장되는 펀드가 있다는 식으로 투자자를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2019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15명에게서 수십차례에 걸쳐 7억7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는데,
스포츠토토에 베팅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거나 원금이 보장되는 펀드가 있다는 식으로 투자자를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상진 기자
newsta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조국, 부산서 첫 정치 행보..초심 다지며 ‘재시동’2025.08.24
-
자랑스런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우주항공 수도 경남2025.08.24
-
물질나선 해녀 2명 숨져..수난사고 잇따라2025.08.23
-
합리적인 소비 트랜드, 얼리버드가 대세2025.08.23
-
용도변경이나 숙박업 신고안한 '생숙' 부산에 3천3백여가구2025.08.23
-
고시텔 화재로 중태빠졌던 30대 남성 숨져2025.08.23
-
[단독]부산 강서구, '정치적편향' 교회 위해 무상임대 특혜논란2025.08.22
-
흠뻑쇼 '무단 관람'한 경찰들..기강 해이 논란 확산2025.08.22
-
낙동강 녹조 '경계'...식수 안전 비상2025.08.22
-
극한의 기후 재난..위기 속 희망 찾는 영화제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