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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주의

김민욱 입력 : 2025.08.11 18:39
조회수 : 157
여름철 해양 활동이 증가하며 바닷물 접촉과 해산물 섭취가 늘면서
보건당국이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질환으로,
해수면 온도가 섭씨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5~6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부산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바닷물 접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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