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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폭염에 취약한 급식 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주우진 입력 : 2025.07.15 10:34
조회수 : 139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어제(14)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 속에 일하는 비정규직 급식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급식실 현대화가 되지 않고 환기시설도 충분하지 않은 학교가 많아 폭염에 굉장히 취약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창원의 한 학교에서는 전력 소비가 많다는 이유로 급식 뒤 청소할 때 에어컨을 켜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경남교육청이 각 학교의 폭염 대책을 적극 점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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