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조규일 진주시장
강유경
입력 : 2025.07.15 08:45
조회수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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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우주 연구하면 로켓 발사 같은 거대과학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경남에서는 진주가 지자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소형 위성을 우주에 띄워 올리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규일 진주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민선 8기 진주시장으로 취임하신 지 이제 3주년을 맞았습니다. 우선, 3주년 소감부터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지난 3년간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 같이 노력해 주신 우리 시민 여러분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 진주시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있어서 큰 성과를 나타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선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된 지 5년 만에 문화 분야, 민속 예술 공예 분야의 세계 66개 도시의 '의장 도시'가 되었고요. 정부가 공인하는 문화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진주 'K-기업가 정신' 엘지, 지에스, 삼성, 효성의 창업주가 진주에서 유년 시절을 같이 보내고, 그분들의 경영 철학을 진주 기업가 정신으로 승화시킨 사업이 국제 포럼이라든지 청년 포럼 그리고 UN에서 연설 등을 통해서 국내외 확산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같이 보냈던 그 동네, '지수 승산마을'은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약 20만 명이 방문하는 그런 성과를 이루어냈고요. 그리고 이러한 저희들의 노력의 결과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도시 대상, 대통령상 2회 수상을 포함해서, 이미 5년 연속 진주시가 수상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돌봄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이런 어린이 시설을 계속 확대했고요. 어린이집이 자꾸 규모가 적어지니까 그런 작아지는 어린이집을 연결한 '구슬 모음 어린이집 프로그램'도 운영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소홀함이 없도록 그렇게 갖춰 간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행했죠. '청소년*어린이 100원 버스' 이 내용은 이용자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용하는 사람들 숫자도 35% 정도 이렇게 늘었기 때문에 호응이 좋다는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농업 분야에 있어서는 북부, 남부에 이어서 동부 농기계 임대사업소까지 개설하고 '두메실 농업 테마파크' 그리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까지 농민들의 일할 수 있는 여건들을 개선해 주고 또 그분들 소득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3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을 하셨는데요. 오늘은 우리 위성 특구 등 우주항공산업 위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올해 진주가 개발한 초소형 위성이죠. '진주샛-1B'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우주에 띄워진 걸로 들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전국 최초, 그러니까 광역, 기초 할 것 없이 최초로 진주시가 초소형 인공위성을 우주로 날려 보내서 지금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소형 인공위성은 미국의 '스페이스 엑스사'에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4만 개를 지구를 감싸는 숫자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그 초소형 인공위성이 군집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고,
그 군집 운영을 통해서 지상에 있는 정보들을 촬영하든지 사진을 찍든지 해서 수집을 한 후에 다시 밑으로 내려보내서 가공하는 그런 산업까지가 초소형 인공위성의 산업이 전체가 연결됩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는 이제 우리가 제작하고, 쏘아 올리고, 지금 정보를 수집하는 측면에서는 일단은 착수했고요. 그다음에 가공하는 그런 산업도 앞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Q.
방금 군집형이라고 말씀하시는 게 앞으로 그럼 더 초소형 위성들을 많이 쏴 올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어떻습니까? '진주샛2' 등 다양한 후속 사업도 준비 중이시겠어요?
A.
네 그렇습니다. '진주샛1'이 모든 사업의 마무리가 아니고요. 거의 첫 단추를 끼웠다. 그리고 진주시 입장에서는 2027년까지 지금 올린 것보다 3배 규모의 '진주샛2'를 다시 올리겠다. 좀 전에 말씀드렸던 이렇게 쏘아 올리는 것이 '업스트림'이라면 밑에서 정보를 채집하고 밑으로 다시 내려서 가공하는 것이 '다운 스트림'이라고 이렇게 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전문가들을 모아서 저희가 자문도 받고 이런 시범적인 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 진주 인근에 서부 경남에 정보 위성 정보 가공업체가 많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고, 그거를 통해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그래서 우리 경남이 그야말로 우주 산업을 열어가는 그런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것입니다.
Q.
방금 말씀하신 그런 계획들이 모두 '위성 특구' 이런 큰 계획의 한 수순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장기적으로 큰 틀에서 진주시의 '위성 특구 사업'은 어떤 식으로 운영해 갈 예정이신지요?
A.
네, 진주시는 지금 위성하고 항공 관련해서 특구를 두 가지로 지정받았습니다. 한 가지는 우주항공청이고요. 또 하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렇게 지정받았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총괄하는 그런 산업의 전 주기에 대한 기본적인 산업 기초가 닦여야 되는 겁니다.
또 항공 분야에 있어서는 앞으로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대세가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KAI하고 공동으로 '회전익 시험비행센터'를 900억 정도 투자해서, 이미 작년 말에 준공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우리 진주시 입장에서는 KAI를 진주로 유치한 것이고, 거기에 120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는데, 120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향후에 5배, 10배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옆에는 부품에 대한 실증 센터도 작년 말 착공해서 올 연말에 완공 예정입니다.
Q.
원대한 계획을 많이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데 어떻습니까? 이제 민선 8기 임기가 1년 남았습니다. 남은 1년 동안 어떻게 가실 거고, 또 1년 뒤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지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A.
우선은 가장 중심적인 일은 이제 기본적인 일들이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동력입니다. 말하자면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좀 전에 말씀드린 우주 항공산업, 그리고 그린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를 앞으로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대한민국의 문화 도시로서, 관광 도시로서 진주의 위상을 다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진주 하면은 남강, 촉석루, 진양호, 이 정도 구경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를 시행한 이후에 우리 진주에는 '물빛나루 쉼터'라든지 '김시민호'라든지 또 소망진산의 유등테마공원, 유등 전시관, 철도 문화공원, 지수의 성산마을 그리고 월화산 숲속의 진주까지 아주 둘러볼 곳이 많아진 것이 특징이고요. 그런 곳이 낮 동안에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저녁을 위해서도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라든지 남강변에서 별밤 피크닉을 한다든지 혹은 M2 페스티벌을 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은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는 거죠.
Q.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진주 시민들을 포함해서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리 진주시는 유구한 역사 그리고 문화 예술이 강점인 그런 도시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주 항공 도시로 도약하는 도시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는 그런 '우주 항공 도시'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런 것들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제3의 기적을 만들어서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풍부한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초석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우주 항공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으려는 우리 경남에서도 또 우리 위성 특구 위성 산업은 진주가 그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우주 연구하면 로켓 발사 같은 거대과학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경남에서는 진주가 지자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소형 위성을 우주에 띄워 올리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규일 진주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Q.
민선 8기 진주시장으로 취임하신 지 이제 3주년을 맞았습니다. 우선, 3주년 소감부터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지난 3년간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 같이 노력해 주신 우리 시민 여러분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 진주시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있어서 큰 성과를 나타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선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된 지 5년 만에 문화 분야, 민속 예술 공예 분야의 세계 66개 도시의 '의장 도시'가 되었고요. 정부가 공인하는 문화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진주 'K-기업가 정신' 엘지, 지에스, 삼성, 효성의 창업주가 진주에서 유년 시절을 같이 보내고, 그분들의 경영 철학을 진주 기업가 정신으로 승화시킨 사업이 국제 포럼이라든지 청년 포럼 그리고 UN에서 연설 등을 통해서 국내외 확산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같이 보냈던 그 동네, '지수 승산마을'은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약 20만 명이 방문하는 그런 성과를 이루어냈고요. 그리고 이러한 저희들의 노력의 결과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도시 대상, 대통령상 2회 수상을 포함해서, 이미 5년 연속 진주시가 수상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돌봄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이런 어린이 시설을 계속 확대했고요. 어린이집이 자꾸 규모가 적어지니까 그런 작아지는 어린이집을 연결한 '구슬 모음 어린이집 프로그램'도 운영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소홀함이 없도록 그렇게 갖춰 간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행했죠. '청소년*어린이 100원 버스' 이 내용은 이용자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용하는 사람들 숫자도 35% 정도 이렇게 늘었기 때문에 호응이 좋다는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농업 분야에 있어서는 북부, 남부에 이어서 동부 농기계 임대사업소까지 개설하고 '두메실 농업 테마파크' 그리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까지 농민들의 일할 수 있는 여건들을 개선해 주고 또 그분들 소득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3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을 하셨는데요. 오늘은 우리 위성 특구 등 우주항공산업 위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올해 진주가 개발한 초소형 위성이죠. '진주샛-1B'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우주에 띄워진 걸로 들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전국 최초, 그러니까 광역, 기초 할 것 없이 최초로 진주시가 초소형 인공위성을 우주로 날려 보내서 지금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소형 인공위성은 미국의 '스페이스 엑스사'에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4만 개를 지구를 감싸는 숫자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그 초소형 인공위성이 군집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고,
그 군집 운영을 통해서 지상에 있는 정보들을 촬영하든지 사진을 찍든지 해서 수집을 한 후에 다시 밑으로 내려보내서 가공하는 그런 산업까지가 초소형 인공위성의 산업이 전체가 연결됩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는 이제 우리가 제작하고, 쏘아 올리고, 지금 정보를 수집하는 측면에서는 일단은 착수했고요. 그다음에 가공하는 그런 산업도 앞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Q.
방금 군집형이라고 말씀하시는 게 앞으로 그럼 더 초소형 위성들을 많이 쏴 올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어떻습니까? '진주샛2' 등 다양한 후속 사업도 준비 중이시겠어요?
A.
네 그렇습니다. '진주샛1'이 모든 사업의 마무리가 아니고요. 거의 첫 단추를 끼웠다. 그리고 진주시 입장에서는 2027년까지 지금 올린 것보다 3배 규모의 '진주샛2'를 다시 올리겠다. 좀 전에 말씀드렸던 이렇게 쏘아 올리는 것이 '업스트림'이라면 밑에서 정보를 채집하고 밑으로 다시 내려서 가공하는 것이 '다운 스트림'이라고 이렇게 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전문가들을 모아서 저희가 자문도 받고 이런 시범적인 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 진주 인근에 서부 경남에 정보 위성 정보 가공업체가 많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고, 그거를 통해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그래서 우리 경남이 그야말로 우주 산업을 열어가는 그런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것입니다.
Q.
방금 말씀하신 그런 계획들이 모두 '위성 특구' 이런 큰 계획의 한 수순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장기적으로 큰 틀에서 진주시의 '위성 특구 사업'은 어떤 식으로 운영해 갈 예정이신지요?
A.
네, 진주시는 지금 위성하고 항공 관련해서 특구를 두 가지로 지정받았습니다. 한 가지는 우주항공청이고요. 또 하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렇게 지정받았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총괄하는 그런 산업의 전 주기에 대한 기본적인 산업 기초가 닦여야 되는 겁니다.
또 항공 분야에 있어서는 앞으로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대세가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KAI하고 공동으로 '회전익 시험비행센터'를 900억 정도 투자해서, 이미 작년 말에 준공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우리 진주시 입장에서는 KAI를 진주로 유치한 것이고, 거기에 120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는데, 120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향후에 5배, 10배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옆에는 부품에 대한 실증 센터도 작년 말 착공해서 올 연말에 완공 예정입니다.
Q.
원대한 계획을 많이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데 어떻습니까? 이제 민선 8기 임기가 1년 남았습니다. 남은 1년 동안 어떻게 가실 거고, 또 1년 뒤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지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A.
우선은 가장 중심적인 일은 이제 기본적인 일들이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동력입니다. 말하자면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좀 전에 말씀드린 우주 항공산업, 그리고 그린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를 앞으로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대한민국의 문화 도시로서, 관광 도시로서 진주의 위상을 다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진주 하면은 남강, 촉석루, 진양호, 이 정도 구경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를 시행한 이후에 우리 진주에는 '물빛나루 쉼터'라든지 '김시민호'라든지 또 소망진산의 유등테마공원, 유등 전시관, 철도 문화공원, 지수의 성산마을 그리고 월화산 숲속의 진주까지 아주 둘러볼 곳이 많아진 것이 특징이고요. 그런 곳이 낮 동안에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저녁을 위해서도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라든지 남강변에서 별밤 피크닉을 한다든지 혹은 M2 페스티벌을 한다든지 이런 사업들은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는 거죠.
Q.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진주 시민들을 포함해서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리 진주시는 유구한 역사 그리고 문화 예술이 강점인 그런 도시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주 항공 도시로 도약하는 도시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는 그런 '우주 항공 도시'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런 것들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제3의 기적을 만들어서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풍부한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초석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우주 항공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으려는 우리 경남에서도 또 우리 위성 특구 위성 산업은 진주가 그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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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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