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바라' 해운대 송정일대로 확대 운영
이민재
입력 : 2025.07.10 10:36
조회수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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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호출하면 버스가 찾아오는 '타바라'가 부산 해운대 송정 일대 운행을 시작합니다.
부산시는 시내버스 효율성 향상을 위한 노선 개편을 통해 기존에 기장군 일대에서 운행하던 타바라를 지난 5일부터 송정역과 송정해수욕장 등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타바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호출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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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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