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통영 동호항 정박 어선서 선원 4명 질식
안형기
입력 : 2025.07.08 20:56
조회수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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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오전 8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 중이던 연안선망 9.7t급 어선에서 청소를 위해 물고기를 보관하는 창고에 들어갔던 선원 4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국내 선원 1명과 외국인 선원 3명이 의식이 흐려져 병원에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이 창고 안에 있던 생선이 부패하면서 발생한 유해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국내 선원 1명과 외국인 선원 3명이 의식이 흐려져 병원에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이 창고 안에 있던 생선이 부패하면서 발생한 유해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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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기 기자
ah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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