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교육

부산교육청 법인카드 3년치 전수조사

조진욱 입력 : 2025.06.10 17:49
조회수 : 417
최근 부산교육청 소속 직원 2명이 공금 10억 원을 횡령해 불법 스포츠 도박과 코인에 탕진한 사건과 관련해 김석준 교육감이 사과와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법인카드 사용관리 미흡과 지출업무 처리 과정의 업무 소홀로 일어난 일이라며 3년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회계 처리 과정에서 이중 점검을 강화하고 심야시간 카드 사용 제한 등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