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어부산 사칭' 홈피..알고보니 사기 조직
황보람
입력 : 2025.06.10 17:49
조회수 :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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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KNN이 단독보도했던 '에어부산 사칭 홈페이지'가 사기 조직 일당이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이 KNN 보도 뒤 수사를 진행한 결과, 이 범죄 조직은 항공권 발권 업무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구직자들을 자신들이 만든 가짜 사이트에 가입시킨 뒤, 현금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14억 5천만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한편, 이들에게 사기로 벌어들인 돈을 환전해 송금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이 KNN 보도 뒤 수사를 진행한 결과, 이 범죄 조직은 항공권 발권 업무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구직자들을 자신들이 만든 가짜 사이트에 가입시킨 뒤, 현금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14억 5천만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한편, 이들에게 사기로 벌어들인 돈을 환전해 송금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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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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