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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단체, 사상~하단선 싱크홀 사고 책임자 고발

하영광 입력 : 2025.06.09 17:48
조회수 : 272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현장에서 지난 1년 동안 14차례 땅꺼짐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사고 책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부산교통공사가 수억 원의 자재를 현금 거래하고 세금계산서도 받지 않는 등 총체적인 예산 낭비 정황과 안전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며,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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