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낙동강 5월에 첫 조류경보
표중규
입력 : 2025.05.29 17:49
조회수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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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와 양산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오늘(29) 3시부터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물금매리지점에 ㎖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지난 19일과 26일 각각 천267개와 5천984개를 기록하면서 천개 이상인 기준을 넘어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 5월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9년만이며 지난해 물금매리지역에 6월 27일 조류경보가 내려진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한달이상 빨리 발령된 셈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물금매리지점에 ㎖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지난 19일과 26일 각각 천267개와 5천984개를 기록하면서 천개 이상인 기준을 넘어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 5월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9년만이며 지난해 물금매리지역에 6월 27일 조류경보가 내려진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한달이상 빨리 발령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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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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