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생이별한 남매 45년만에 상봉

주우진 입력 : 2025.05.25 19:32
조회수 : 263
세살 때 가족과 해어진 40대 여성이 경찰의 유전자 분석 도움을 받아 45년만에 가족을 찾았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1981년 가족을 잃어버린 여성이 지난 2009년 먼저 유전자 검사를 신청했고, 이후 여동생을 찾던 오빠가 경찰 상담 뒤 지난 2023년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최근 남매 사이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4년부터 유전자 등록 제도를 시행해 실종 아동의 가족 찾기를 돕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