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밀양시의회, "'지방' 말고 '지역'으로" 개선 건의문 채택
최한솔
입력 : 2025.04.25 18:32
조회수 : 210
0
0
경남 밀양시의회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에서 '지방'이란 말을 '지역'으로 수정해 달라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밀양시의회는 어제(24) 열린 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방'이란 단어가 수도권 중심주의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자존감을 위축시키는 악영향을 낳고 있다면서 위계서열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이란 단어를 사용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밀양시의회는 어제(24) 열린 2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방'이란 단어가 수도권 중심주의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자존감을 위축시키는 악영향을 낳고 있다면서 위계서열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이란 단어를 사용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한솔 기자
cho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창원NC파크 루버 철거시작...재개장은 언제?2025.04.26
-
경찰, 우순경 사건 43년만에 공식 사과(리)2025.04.26
-
2025 남해 마시고런 마라톤대회*사랑나눔 걷기대회2025.04.26
-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 성황2025.04.26
-
공장서 1t 금형 넘어져 외국인 근로자 사망2025.04.26
-
[단독]땅꺼짐 직전까지 '이상없다'2025.04.25
-
'책임 미루기' 대처에 부산시정 흔들2025.04.25
-
흔들리는 지역 거점항공 중장거리 노선 주춤2025.04.25
-
"산불로 힘든 산청에 '착한 여행' 오세요"2025.04.25
-
경남 첫 차 수확 시작, 전망은 기대반 우려반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