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PK 민심부터 잡아라" 대선후보 경쟁 본격화
박명선
입력 : 2025.04.14 20:47
조회수 :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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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경남을 찾는 지역 출신 대선후보군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4)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부산경남을 잇따라 방문했고 민주당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지역공약을 내놨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 힘 안철수 의원이 부산경남에서 잇따라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안 의원은 PK 초국가 해양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해외 금융사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또 부울경 메가시티를 연결할 동남권 GTX를 신설하고 창원*진해에 첨단방산*로봇산업 클러스터조성을 내놨습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더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의원/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행정통합입니다. 저는 결국 결론은 저출생 고령화의 근본 원인은 지방 불균형 발전 때문이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에서 대선출마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경선룰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김 전지사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는 그림을 내놨습니다.
전국을 5대 권역의 메가시티 중심으로 재편하고 경제,사회,정치 등 대한민국 전반을 대전환하겠다는 공약입니다.
{김경수/전 경남지사/"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의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서 부울경 메가시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운영의 틀을 새롭게 바꾸는 대전환이 없이는...}
한편 국민의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오늘(14) 대선 출정식을 가진 반면 김두관 전 의원은 민주당 경선룰에 거부를 선언해 경남도지사 출신 두 대선주자군의 행보는 서로 엇갈렸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정성욱, 안명환
대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경남을 찾는 지역 출신 대선후보군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4)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부산경남을 잇따라 방문했고 민주당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지역공약을 내놨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 힘 안철수 의원이 부산경남에서 잇따라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안 의원은 PK 초국가 해양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해외 금융사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또 부울경 메가시티를 연결할 동남권 GTX를 신설하고 창원*진해에 첨단방산*로봇산업 클러스터조성을 내놨습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더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의원/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행정통합입니다. 저는 결국 결론은 저출생 고령화의 근본 원인은 지방 불균형 발전 때문이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에서 대선출마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경선룰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김 전지사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는 그림을 내놨습니다.
전국을 5대 권역의 메가시티 중심으로 재편하고 경제,사회,정치 등 대한민국 전반을 대전환하겠다는 공약입니다.
{김경수/전 경남지사/"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의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서 부울경 메가시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운영의 틀을 새롭게 바꾸는 대전환이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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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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