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YK스틸 야적장 고철더미 불, 장시간 진화
조진욱
입력 : 2025.04.13 19:30
조회수 :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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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2) 11시 반쯤, 부산 구평동의 철강 제조업체인 YK스틸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쌓여 있던 고철 양만 3천톤에 달해 화재 진압이 오늘 오후까지 이어졌고,많은 연기와 분진에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오늘(13) 낮 11시 50분쯤에는 부산 장전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층에 살던 40대 남성 A씨가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자제품을 던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쌓여 있던 고철 양만 3천톤에 달해 화재 진압이 오늘 오후까지 이어졌고,많은 연기와 분진에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오늘(13) 낮 11시 50분쯤에는 부산 장전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층에 살던 40대 남성 A씨가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자제품을 던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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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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