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얀트리 화재' 삼정기업,삼정이앤시 기업회생 신청
황보람
입력 : 2025.02.27 21:03
조회수 :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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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화재로 6명이 숨진 반얀트리 리조트의 시공사인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시가 오늘(27)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2천 500억원이 넘는 미회수 채권이 발생해 유동성 위기를 겪던 도중,
이번 화재로 인해 채권 회수와 금융기관을 통한 추가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며 경영난이 심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업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협력업체들도 공사대금 등을 받지 못할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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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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