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교육

권한대행도 출마,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열기

조진욱 입력 : 2025.02.20 20:48
조회수 : 696
<앵커>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와 관련해 후보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까지 출마하기로 결정했는데, 단일화를 놓고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오는 4월 2일로 예정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개학까지 마무리한 뒤 사퇴하면 이후 권한대행은 교육부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 권한대행의 출마로, 중도보수 진영은 기존 박종필, 전영근, 박수종, 여기에 이번주 초 출마를 선언한 정승윤 예비후보까지 5파전 양상을 보이게 됐습니다.

"중도보수 단일화 기구는 다음 달 7일까지 최종 후보를 내놓겠다고 기존 4명 후보와 합의했습니다.

최 권한대행도 참여하려면 금요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라고 요구했는데, 이는 곧 사퇴를 합니다."

권한대행은 현직을 유지한 채 단일화를 원하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임석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 사무총장/"교육감 선거는 출발 선상에서부터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많은 시민들을 접촉하고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 4명의 후보자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정인, 김석준 예비후보가 뛰어든 진보진영 단일화도 선거 방식을 놓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중도보수 후보들이 단일화에 성공한다면 진보진영 후보들에 대한 단일화 압박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한철 부산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단일화 해도 이길까 말까한데 당연히 단일화 해야한다. 후보들이 판단할 거 같은데 단일화에 대한 생각은 있더라고요."}

황욱 예비후보를 포함,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8명으로 이제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후보는 모두 다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진영 내 합종연횡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