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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YK스틸, 충남 당진 이전 3년 뒤로 연기

정기형 입력 : 2024.07.23 07:48

조회수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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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충남 당진으로 이전하겠다는 YK스틸의 계획이 전력망 확보에 차질을 빚으면서 3년 뒤인 2027년으로 연기됐습니다.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자리잡은 YK스틸은 공장 주변으로 3천 5백여세데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소음과 분진, 악취 등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되며 공장 이전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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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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