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관*공무원 부부, 심정지 환자 구조
이민재
입력 : 2024.05.26 19:50
조회수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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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과 교사 부부가 심정지 환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1시쯤 부산 회동동의 한 도로변에 쓰러져 있던 50대 A씨를 발견한 소방대원 이영철 주임과 정준희 교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습니다.
이 주임은 당시 쉬는날 이었고 정 교사는 육아휴직 중이었으며 이들의 도움을 받은 A씨는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1시쯤 부산 회동동의 한 도로변에 쓰러져 있던 50대 A씨를 발견한 소방대원 이영철 주임과 정준희 교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습니다.
이 주임은 당시 쉬는날 이었고 정 교사는 육아휴직 중이었으며 이들의 도움을 받은 A씨는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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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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