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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 원인 모를 '두통' 한방에서 주목하는 이것?

이아영 입력 : 2024.05.20 10:03
조회수 : 406

<앵커>
뚜렷한 원인을 모르는 두통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원인을 열한 가지로 분류해서 맞춤형 치료를 시도하는데요.

건강365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만성두통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한 달에 15일 넘게,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뚜렷한 원인도 없고 진통제도 듣지 않아서 일상이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정용래 정용래한의원 원장 / 한의학 박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고문)

{ 두통은 증상명이자 질환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 만성으로 반복되는 두통으로 인한 고통은 정말 참기가 힘듭니다.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을 일차성 두통이라 하고, 특정 질병에 의한 두통을 이차성 두통이라고 합니다.

두통 자체가 질병일 수 있지만, 뇌질환을 비롯한 특정 질병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난생 처음 겪는 두통이 점점 심해질 때는 뇌질환에 의한 두통이 의심되기 때문에 신속히 응급의학과를 찾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대부분의 두통은 뚜렷한 원인 질환 없는 1차성 두통인데요.

한의학에서는 숨어있는 근본 원인을 찾는 데 집중합니다.

{ 먼저 두통의 원인과 유형, 증상,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면밀한 문진, 맥진, 복진 등을 시행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두통의 원인을 열한 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나 대부분 두세 가지의 원인이 겹쳐서 오게 됩니다.

그 가운데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담궐두통으로 어지러움과 함께 메스꺼움, 심하면 구토감을 느끼기도 하며 몸이 무겁고 손발이 차가운 경우들이 많은데, 특히 혈압이 낮은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환자의 기저질환이나 생활습관, 체질을 모두 고려해서 맞춤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데요.

두통 자체만 없앤다기보다 우리 몸 전체의 원활한 순환과 균형을 바로잡아서 건강한 체질로 되돌려주는 다양한 치료를 시도합니다.

{ 앞서 시행한 한의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각각의 환자분들에게 적합한 추나요법, 한약, 약침 등의 복합적인 치료를 통해 두통의 치료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과 목뼈의 부정렬로 인한 경추성 두통에는 추나요법으로 머리와 목을 교정하고 약침으로 후두 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생활 속에서 두통을 줄이기 위해선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

스트레스는 기와 혈의 흐름을 방해하고 근육을 뭉치게 만듭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는 두통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한데요.

구부정한 자세도 몸의 긴장도를 높여서 두통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일상 틈틈이 의식적으로 자세를 고쳐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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