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박일호 전 밀양시장 뇌물수수 혐의 관련 압수수색
최한솔
입력 : 2024.03.12 19:16
조회수 :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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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12) 오후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자택과 시장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와 함께 뇌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70대 A 씨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시장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았지만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공천이 취소됐습니다.
이와 함께 뇌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70대 A 씨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시장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았지만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공천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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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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