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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물류 로봇 시장 급성장, 경남이 선도하나

주우진 입력 : 2024.02.26
조회수 : 626
<앵커>
인터넷 상거래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면서, 물류센터에 첨단*자동화 장비를 도입하는 스마트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로봇 산업 인프라를 구축해온 경남은 신산업 전환의 기회를 맞았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린 로봇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빈 틈 없이 적재함을 채우고,
구매가 많은 제품은 꺼내기 쉬운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로봇이 공간 활용과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이면서, 물류센터의 스마트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사들의 첨단, 자동화 비결은 속속 도입되는 물류 로봇입니다.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형태가 제각각인 물품들을 적재적소에 나르도록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세계 물류 로봇시장은
오는 2030년이면 60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남에겐 기회입니다.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제조기업들이 로봇이나 로봇 부품 제작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봇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로봇 센터는 지난해 창원에 들어선 뒤
벌써 6백여건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김해에는 로봇의 테스트를 위한
물류로봇 실증센터도 내년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학용/경남로봇랜드재단 로봇산업팀장 "(물품이) 입고되고 출고되고 그 안에서 분류가 되고 하는 작업들이 이뤄져야 되거든요, 그런 작업들이 상시 이뤄지는 환경을 만들 것이고요, 그 환경 안에서 장비를 교체한다거나 로봇을 투입한다거나 소프트웨어를 투입하는 형태로 해서..."}

경남에서는 물류로봇의 제작부터
시험과 평가, 인증까지 모두 가능해 집니다.

{정현화/로봇시스템통합기업 AT_A 대표 "자동화시스템 설계나 제작하는 기술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경남이) 상위클래스라고 보시면 되고요, (다만) 이쪽 지역에는 테스트를 한다거나 자율주행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사실 없습니다. 이런쪽이 경남에 꼭 필요한 부분이고..."}

세계적인 로봇산업의 성장 속에
물류 로봇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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