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성현도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조다영
입력 : 2023.12.27 07:49
조회수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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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KNN아나운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1963년 시작해 330만 부산시민의 발이 돼준 부산 시내버스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시민 편의와 미래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새롭게 그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성현도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성현도/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Q.
3년 만에 저희 KNN에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변화가 참 많았는데, 버스 요금 인상도 있었고 이외에도 여러 정책 변화도 있었습니다.
가장 올 한 해 컸던 변화는 어떤 게 있을까요?
A.
우선 방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요금 인상, 즉 말해서 10년 만에 저희가 요금 인상이 됐는데 그게 가장 큰 변화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지금 이게 10년 만에 인상된 요금이라서 시민들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또 그만한 또 다른 혜택들을 많이 제공을 했습니다.
우선 동백패스라고 해서 일단 4만 5천원만 내시면 나머지 4만 5천 원까지는 무료로 쓸 수가 있고, 그리고 지금 전국 최초로 어린이 무료 탑승을 시행 했습니다.
또 두 번째로는 저희가 DRT라고 해서 수요응답형 버스를 지금 오시리아역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5대를 운행하고 있는데, 부르면 오는 그런 식의 지금 '타바라'라는 버스를 운영하는 게 두 번째일 수가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일단 강서공영차고지가 공영 차고지로서 세 번째 공영차고지를 오픈한 게 지금 올해 큰 변화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최근에는 버스준공영제 실시에도 불구하고 운전기사직 지원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 원인하고 대응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우선 주 52시간에서 지금 이 문제가 비롯됐다고 봅니다. 평상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근로자들이 25~26일까지 근무를 하던 것이 주 52시간이 지금 시행되고 난 부터는 월 22일밖에 근무를 못하게 돼서 그만큼의 추가적인 인원을 저희가 수급을 했어야 됐었고, 또 코로나 사태 때 많은 운전기사분들이 배달 쪽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코로나 때문에 지금 시민들이 이동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대부분 다 배달 쪽 위주로 배달 음식들을 많이 드시고 사용을 하셨는데 이제 배달이나 그런 쪽으로 옮겨가는 가신 게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저희가 보고 있고,
대책은 일단 저희가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사들의 운전직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라든지 또 그만큼의 나은 교육을 통해서 저희가 인원을 충당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달 등 쪽으로 빠져나간 인력이 다시 돌아오지 않기도 하고, 또 많이 더 벌고 싶어도 벌지 못하는 현 상황도 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Q.
얼마 전에는 시내버스 60주년을 기념하는 미래 비전 선포식이 열렸는데 부산 시내버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구상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A.
일단 가장 큰 포인트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선 MaaS 프로그램인데 이거는 전국적으로 정부 그다음에 지자체에서 그 MaaS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용을 하는 건데, MaaS라는 기본적인 개념이 'Mobility as a Service'의 약자입니다.
그거는 뭐냐 하면 하나의 앱을 가지고 자기가 지금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최적화돼 있는 그 노선 경로를 소개를 알려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A지역에서 B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싶은데 여기서 가장 최적화돼 있는 노선과 그다음에 그 단가가 최고로 싸게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노선을 하나의 앱을 통해서 자기가 모든 것을 할 수가 있는 거죠. 결제까지도. 그래서 그것을 이제 퍼스트마일과 라스마일로 나눠지는데 일단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우리가 세 번 무료 환승하는 것과 DRT 이런 부분들도 다 MaaS 프로그램에 다 연계가 돼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이걸 좀 더 확대시켜서 이게 단순하게 부산지역으로 지금 이렇게 포커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부산에 왔을 때 내가 항공편을 이용할지, 기차편을 이용할지, 또 부산에 도착했을 때 내가 어디 내 목적지까지 어느 것이 최선으로 지금 이렇게 최단 거리의 노선을 제공을 받을 수 있을 건지, 그것들을 하나의 앱으로 다 이렇게 받을 수가 있는 그런 서비스를 지금 MaaS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그런 쪽으로 저희가 좀 가야 될 게 저희가 방향성인 것 같고, 이렇게 하려고 하면 이제 저희가 숙제가 하나가 있는 게 일단은 지금 앱 자체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그 소프트웨어 자체의 개발은 어느 정도까지 완성이 돼 있지만 그 뒤에 밑받침이 되는 하드웨어, 즉 말해가지고 저희 버스라든지 택시라든지 지하철 같은 하드웨어 역할을 하는 인프라들이 얼마큼 호환성 있게 그 소프트웨어가 연계를 시키느냐 그게 지금 가장 큰 관건인데, 그것을 일종의 하나로 이렇게 융합시킬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지금 좀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시설 기반이 마련돼야겠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Q.
앞서 말씀하신 DRT 버스, 부산형 수요 응답형 버스가 9월부터 시범 운행 중에 있는데 이용객들 반응도 궁금하고 시범운행 이후에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도 소개해 주시죠.
A.
오시리아역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5대가 현재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평균 승객들은 주간 같은 경우에는 한 200명 정도, 그다음에 주말에는 한 300명. 아무래도 관광객 위주로 처음에 시범 사업을 들어간 건데, 일단 그거에 저희가 보면 이게 관광객들이 많이 사용할 것 같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게 오히려 더 오시리아역 쪽으로 해서 출퇴근하는 출퇴근 승객들이 상당하게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수요응답형 버스라는 게 부르면 온다라는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고, 그다음에 이게 교통 취약지 같은 곳에 실질적으로 좀 더 확산해서 이 정책을 펼친다고 하면 상당하게 시민들의 편의가 좀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Q.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도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부산버스운송조합에서는 이런 변화에 맞춰 어떤 시도들 하고 계실까요?
A.
저희가 지금 처음에는 CNG 차량들을 지금 쓰고 있는데 그 CNG 차량들을 대부분 다 친환경적인 전기와 수소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 같은 경우에는 2,500대 가까이 되는 지금 시내버스를 일단 지금 현재까지 450대 가량을 전기로 지금 교체를 시켰고, 그다음에 60대 가량을 지금 수소로 교환 교체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저희가 지금 친환경적인 이런 버스를 좀 더 빨리 선도적으로 좀 수급을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내버스 60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시민분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1963년 시작해 330만 부산시민의 발이 돼준 부산 시내버스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시민 편의와 미래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새롭게 그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성현도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성현도/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Q.
3년 만에 저희 KNN에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변화가 참 많았는데, 버스 요금 인상도 있었고 이외에도 여러 정책 변화도 있었습니다.
가장 올 한 해 컸던 변화는 어떤 게 있을까요?
A.
우선 방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요금 인상, 즉 말해서 10년 만에 저희가 요금 인상이 됐는데 그게 가장 큰 변화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지금 이게 10년 만에 인상된 요금이라서 시민들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또 그만한 또 다른 혜택들을 많이 제공을 했습니다.
우선 동백패스라고 해서 일단 4만 5천원만 내시면 나머지 4만 5천 원까지는 무료로 쓸 수가 있고, 그리고 지금 전국 최초로 어린이 무료 탑승을 시행 했습니다.
또 두 번째로는 저희가 DRT라고 해서 수요응답형 버스를 지금 오시리아역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5대를 운행하고 있는데, 부르면 오는 그런 식의 지금 '타바라'라는 버스를 운영하는 게 두 번째일 수가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일단 강서공영차고지가 공영 차고지로서 세 번째 공영차고지를 오픈한 게 지금 올해 큰 변화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최근에는 버스준공영제 실시에도 불구하고 운전기사직 지원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 원인하고 대응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우선 주 52시간에서 지금 이 문제가 비롯됐다고 봅니다. 평상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근로자들이 25~26일까지 근무를 하던 것이 주 52시간이 지금 시행되고 난 부터는 월 22일밖에 근무를 못하게 돼서 그만큼의 추가적인 인원을 저희가 수급을 했어야 됐었고, 또 코로나 사태 때 많은 운전기사분들이 배달 쪽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코로나 때문에 지금 시민들이 이동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대부분 다 배달 쪽 위주로 배달 음식들을 많이 드시고 사용을 하셨는데 이제 배달이나 그런 쪽으로 옮겨가는 가신 게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저희가 보고 있고,
대책은 일단 저희가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사들의 운전직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라든지 또 그만큼의 나은 교육을 통해서 저희가 인원을 충당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달 등 쪽으로 빠져나간 인력이 다시 돌아오지 않기도 하고, 또 많이 더 벌고 싶어도 벌지 못하는 현 상황도 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Q.
얼마 전에는 시내버스 60주년을 기념하는 미래 비전 선포식이 열렸는데 부산 시내버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구상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A.
일단 가장 큰 포인트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선 MaaS 프로그램인데 이거는 전국적으로 정부 그다음에 지자체에서 그 MaaS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용을 하는 건데, MaaS라는 기본적인 개념이 'Mobility as a Service'의 약자입니다.
그거는 뭐냐 하면 하나의 앱을 가지고 자기가 지금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최적화돼 있는 그 노선 경로를 소개를 알려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A지역에서 B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싶은데 여기서 가장 최적화돼 있는 노선과 그다음에 그 단가가 최고로 싸게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노선을 하나의 앱을 통해서 자기가 모든 것을 할 수가 있는 거죠. 결제까지도. 그래서 그것을 이제 퍼스트마일과 라스마일로 나눠지는데 일단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우리가 세 번 무료 환승하는 것과 DRT 이런 부분들도 다 MaaS 프로그램에 다 연계가 돼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이걸 좀 더 확대시켜서 이게 단순하게 부산지역으로 지금 이렇게 포커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부산에 왔을 때 내가 항공편을 이용할지, 기차편을 이용할지, 또 부산에 도착했을 때 내가 어디 내 목적지까지 어느 것이 최선으로 지금 이렇게 최단 거리의 노선을 제공을 받을 수 있을 건지, 그것들을 하나의 앱으로 다 이렇게 받을 수가 있는 그런 서비스를 지금 MaaS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그런 쪽으로 저희가 좀 가야 될 게 저희가 방향성인 것 같고, 이렇게 하려고 하면 이제 저희가 숙제가 하나가 있는 게 일단은 지금 앱 자체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그 소프트웨어 자체의 개발은 어느 정도까지 완성이 돼 있지만 그 뒤에 밑받침이 되는 하드웨어, 즉 말해가지고 저희 버스라든지 택시라든지 지하철 같은 하드웨어 역할을 하는 인프라들이 얼마큼 호환성 있게 그 소프트웨어가 연계를 시키느냐 그게 지금 가장 큰 관건인데, 그것을 일종의 하나로 이렇게 융합시킬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지금 좀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시설 기반이 마련돼야겠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Q.
앞서 말씀하신 DRT 버스, 부산형 수요 응답형 버스가 9월부터 시범 운행 중에 있는데 이용객들 반응도 궁금하고 시범운행 이후에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도 소개해 주시죠.
A.
오시리아역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5대가 현재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평균 승객들은 주간 같은 경우에는 한 200명 정도, 그다음에 주말에는 한 300명. 아무래도 관광객 위주로 처음에 시범 사업을 들어간 건데, 일단 그거에 저희가 보면 이게 관광객들이 많이 사용할 것 같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게 오히려 더 오시리아역 쪽으로 해서 출퇴근하는 출퇴근 승객들이 상당하게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수요응답형 버스라는 게 부르면 온다라는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고, 그다음에 이게 교통 취약지 같은 곳에 실질적으로 좀 더 확산해서 이 정책을 펼친다고 하면 상당하게 시민들의 편의가 좀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Q.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도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부산버스운송조합에서는 이런 변화에 맞춰 어떤 시도들 하고 계실까요?
A.
저희가 지금 처음에는 CNG 차량들을 지금 쓰고 있는데 그 CNG 차량들을 대부분 다 친환경적인 전기와 수소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 같은 경우에는 2,500대 가까이 되는 지금 시내버스를 일단 지금 현재까지 450대 가량을 전기로 지금 교체를 시켰고, 그다음에 60대 가량을 지금 수소로 교환 교체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저희가 지금 친환경적인 이런 버스를 좀 더 빨리 선도적으로 좀 수급을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내버스 60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시민분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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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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