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첫 빈대 발견,팔다리 물림 피해
조진욱
입력 : 2023.11.20 21:01
조회수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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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빈대 확산으로 방역당국이 비상인 가운데 부산에서도 첫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빈대는 지난달 중순 부산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거주자가 팔다리를 물리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가구를 버리는 등 방역작업에도 지난 14일, 빈대 1마리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빈대는 지난달 중순 부산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거주자가 팔다리를 물리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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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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