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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잔류가스 제거하다.." 아파트 상가 폭발..5명 중*경상

김민욱 입력 : 2023.11.16 19:55
조회수 : 1635
<앵커>
도심의 한 아파트 상가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부탄가스에 남아 있는 잔류가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식당 안에서 두 여성이 대화를 나누다 폭발음에 깜짝 놀랍니다.

폭발 충격에 인근 건물이 흔들리고, 길 건너편까지 유리파편이 쏟아졌습니다.

{박정숙/인근 가게 상인/"소리는 아주 컸어요. 우리 가게가 다 부서졌어요. 우리 주방이."}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상가 3층 고깃집에서 폭발 사고가 난 건 12시 반쯤,

이 사고로 60대 식당 주인이 2도 화상을 입고, 옆 가게 손님과 간판에 깔린 행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유리 파편이 2차선 도로 건너편까지 넘어와 당시 폭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경찰은 식당에서 사용한 부탄가스 40개 가량을 수거했으며 모두 구멍이 뚫려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식당 주인이 부탄가스 안 잔류 가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탄가스 폭발 뒤, 도시가스 2차 폭발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 대상입니다.

{장우영/창원 성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내부에 보니까 휴대용 부탄가스가 한 두개가 아니고 식당이다 보니까 많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소방*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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