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법원, '아영이 사건' 간호사 징역 6년 확정
이태훈
입력 : 2023.05.18 17:38
조회수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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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 불명에 빠지게 한 이른바 '아영이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신생아실 간호사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1,2심에서 선고됐던 징역 6년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증거를 종합해볼때, 아영이의 상해 원인은 강한 충격에 의한 외상이라 보고 1,2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아영이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병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증거를 종합해볼때, 아영이의 상해 원인은 강한 충격에 의한 외상이라 보고 1,2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아영이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병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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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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