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플러스
<앵커>
나이가 들수록 걱정되는 요실금, 생활 속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황지민 강사와 함께 따라 해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질병 중 하나 바로 요실금인데요.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베개 또는 쿠션입니다. 네 첫 번째 동작은 뒤꿈치 조이기 동작입니다.
베개를 준비하신 후에 함께 누워서 진행하겠습니다.
준비하신 베개 또는 쿠션을 허벅지 사이에 끼워주시면 되는데요.
그 허벅지로 쿠션을 살볕이 지긋이 조여주시면 됩니다.
두 팔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천장을 향해 열어주세요.
그런 다음 뒤꿈치를 서로 하듯 브이 모양으로 붙여서 준비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뒤꿈치로 바닥을 긁어내듯이 다리를 쭉 뻗어주시면 되고요.
이때 두 허벅지로 쿠션을 지긋이 조여주세요. 그런 다음 뒤꿈치를 뽀뽀한 상태 그대로 바닥을 긁어대듯이 뒤꿈치를 엉덩이 아래로 가져옵니다.
두 번째 동작은 내전근 조이기 동작입니다. 쿠션 준비하셔서 함께 누워서 진행할게요.
네 천장을 바라보고 누우신 후 두 다리를 접어주세요.
허벅지 사이에 쿠션을 넣어 두 다리로 쿠션을 잡아줍니다.
두 팔은 몸통 옆으로 가지런히 가져가세요. 배꼽을 당겨 마셨다가 내쉬는 호흡에 배꼽을 당기며 골반을 둥글게 말아 꼬리뼈, 천추, 요추 순으로 순차적으로 상체를 들어줍니다.
이때 무릎은 사선 천장을 향해 밀어주시고요. 체중이 목에 실리지 않도록 어깨까지만 체중이 옮겨갈 수 있도록 주의해 줍니다.
이때 잘못하셔서 배를 볼록하게 내비는 건 절대 좋지 않으세요.
배가 나오지 않도록 갈비뼈를 바닥으로 살며시 눌러주는 힘을 유지해 줍니다.
그런 다음 천천히 두 다리로 베개를 조여내며 천천히 제자리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들고 내리는 것을 일회로 여덟 번만 진행해 주셔도요.
골반 기저근을 강화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동작은 고양이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다 함께 해보실게요.
쿠션을 다리 사이에 넣어줍니다. 손을 바닥에 붙여주시고요.
어깨 아래에 손목이 올 수 있도록 유지해 주세요. 그런 다음 발가락을 세워서 이렇게 안정된 위치를 잡아줍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처럼 힘껏 손으로 바닥을 밀어내서 등을 둥글게 말아주세요.
바닥을 밀어내는 힘으로 등을 천장에 붙인다는 느낌입니다.
이때 두 다리로는 쿠션을 살며시 조여줍니다. 손목이 건강하시다면 이때 무릎을 들어보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천천히 무릎이 아프지 않도록 제자리 돌아오시고 그런 다음 머리부터 꼬리뼈까지 척추를 이자로 뻗어 제자리 돌아옵니다.
고양이이 스트레칭을 하듯이 말았다가 제자리 돌아오시는 것을 하나로 오해만 진행해 주시면 요식을 예방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요시금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함께 해 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 하이소!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정책연구소가 전면 개편하고, 신임 연구원장을 선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부산민주연구원6.0의 김상윤 원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기존 부산시당 정책연구소 이름이 '오륙도 연구소'였습니다. 이름이 바뀌었는데, 설명해 주시죠.
A.
우선, 이름이라는 명칭이 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기존 '오륙도 연구소'는 부산 시민들께서 이게 정책을 연구하는 전문 싱크탱크라고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대중적으로 정책연구 기관으로 각인된 중앙당의 '민주연구원'을 과감히 차용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산의 미래를 짜기 위한 기능과 역할의 대전환입니다. 작년 12월에 당선된 변성환 시당 위원장께서 당선되실 때 부산 탈환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산 탈환을 정책 역량으로 탄탄히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변경한 이후에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사무처와 2개 단, 6개 분과 24개 소위를 출범시켰습니다. 그리고, 2월 9일부터는 '부산 시정 평가와 향후 과제'라는 슬로건 하에 해양수도 완성, 문화 복지, 노동 등 각 분야별로 10차에 걸쳐서 연속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저희는 담론을 주도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Q.
그렇게 해서 '오륙도 연구소'에서 '부산민주연구원6.0' 이렇게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숫자 6.0의 의미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계속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한마디로 부산 시민이 다른 광역단체에 비해서 너무 못 삽니다. 이제는 부산 시민이 제대로 잘살아 보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부산 경제 6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하는 비전 또는 목표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부산은 잘 아시다시피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물류 인프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배후 제조 벨트를 갖고 있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또 요즘은 여기에 더해서 해양 수도, 북극 항로라는 성장 엔진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민주연구원'은 이 거대한 잠재력을 깨우쳐서 부산 경제 체제를 한 단계가 아닌 두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약속을 6이라는 숫자에 담아서 표시했습니다.
Q.
원장님께서는 우리 지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지역의 금융가이신데요. 어떻게 해서 '부산민주연구원6.0' 원장을 맡게 되셨는지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부산에서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행정고시를 거쳐서 공직에 몸담았고요. 공직에서 퇴직한 후에 9년간 BNK금융지주 등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때 근무하면서 부산시를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참 곤란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나라든지 그 나라를 대표하는 항만은 그 나라에 제일 잘 삽니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독일의 함부르크, 중국의 상하이*홍콩, 미국의 뉴욕을 보십시오. 모두 다 그 나라에 제일 잘 삽니다.
그런데 부산은 어떻습니까? 대표적인 항구인데도 제가 앞 질문에 답변하다시피 1인당 GRDP가 꼴찌입니다. 왜 부산이 이렇게 못 사는지 그게 정말 의심스럽고 궁금했습니다. 결국은 부산이 풍부한 잠재력이 있는데, 실행 전략과 리더십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부산은 바뀌어야 합니다.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원에서 쌓은 정책평가능력 그리고 금융권에서 다져진 숫자를 통한 경제분석능력, 이것을 부산의 도약을 발전하는 데 쓰고 싶어서 이 원장직을 수락하게 된 것입니다.
Q.
그렇다면 금융과 경제 전문가로서, 지금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투자 공사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투자 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평가 절하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투자 은행이 더 좋은지, 그러면 투자 공사가 더 좋은지, 그것은 지금 시점에서 지역에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되느냐? 그게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해양수도 완성, 북극항로 준비...이에 따라서 대규모 투자재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투자은행보다는 투자공사가 훨씬 더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투자은행은 금융당국으로부터 보통주 자본 비율이라든지, 까다로운 건전성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규모 항만 인프라라든지 초기에 위험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든지, 수익이 장기적으로 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투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투자공사는 다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높은 신용을 바탕으로 이 지역에 필요한 재원을 아주 싼 가격에 싼 이자로 적기에 공급받아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해양진흥공사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해양진흥공사는 짧은 시간에 10조 원이 넘는 돈을 조달해서 해운업을 활성화했습니다. 이제 부산이 향하고 있는 해양수도 완성이라는 굵직한 사업에는 많은 돈이 듭니다. 딱 맞게 투자하려면은 규제에 묶인 은행보다는 아무래도 공급이 유연하고 자유로운 투자공사가 훨씬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투자공사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Q.
현재 부산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야 올바른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부산의 근본적인 위기는 부산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훌륭한 비전을 성과로 이어내지 못하는 부산시정의 빈약한 실행 능력입니다. 이런 시정의 한계가 쌓이다 보니까 결국 두 가지 치명적인 위기 구조를 맞고 있습니다.
첫째는 저성장의 고착화입니다. 부산의 실제 성장률이 지난 20년 넘게 전국 평균보다도 낮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0년 이상 낮게 성장이 되다 보니까 좀 전 답변에서 이야기하다시피 부산 지역의 1인당 지역 총생산이 전국에서 꼴찌 수준이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된 이유는 기존 주력 산업이 침체하는 동안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항만을 두고서도 하역이나 운송이나 보관 같은 저부가가치 영역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새로운 성장 산업을 발굴해야 하고 또 해양금융, 해양보험, 해운조정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둘째는 가장 심각한 청년 유출입니다. 부산에 좋은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들이 계속 빠져나가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청년이 늙어가는 도시가 아니고, 미래와 청년이 없는 청년 수출 도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주위에 보시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그 학생들이 우수한 애들이 수도권으로 갑니다. 그럼, 수도권에서 공부하고 부산에 돌아오느냐? 아닙니다. 연어가 아닙니다. 안 돌아옵니다. 그나마 남아 있던 부산 소재 대학에서 또 졸업했던 학생 중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또 서울로 갑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럼, 부산 교육기관은 뭘 하고 있습니까? 부산에서 인재를 교육해서 서울, 수도권에 갖다 바치는 꼴이 되지 않습니까? 정말 이제 바뀌어야 됩니다. 이런 것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도저히 부산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자리나 주거나 문화를 하나로 묶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 청년 패키지를 공약해서 청년들이 이제 돌아오는 수입 도시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Q.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계획인지, 끝으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우리 연구원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시민들한테 보여줄 선보일 공약입니다. 철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고, 그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연구원의 역할이 선거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선거가 끝난다 하더라도 우리가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이 제대로 지켜져 있는지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실행 대안을 계속해서 탐구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선거 때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그런 조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부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혁신의 이끄는 지속형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부산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부산민주연구원6.0'의 역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왜 ‘혼자의 삶’을 선택하게 된 걸까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1인 가구의 현실을 짚어본 책,
김수영의 ‘필연적 혼자의 시대’. 오늘의 책입니다.
한국의 1인 가구는 이미 천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가장 흔한 삶의 방식이 됐지만, 여전히 ‘왜 혼자 사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요.
저자는 혼자의 삶이 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 지금의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합니다.
일과 성취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삶 속에서 관계는 점점 뒤로 밀려나고, 그 결과 혼자가 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겁니다.
또 혼자의 삶이 자유롭고 편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고립과 불안이 함께 존재한다고 짚습니다.
혼자가 늘어난 시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독립’이 ‘고립’이 되지 않기 위해 어떤 사회가 필요한지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걱정되는 요실금, 생활 속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황지민 강사와 함께 따라 해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질병 중 하나 바로 요실금인데요.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베개 또는 쿠션입니다. 네 첫 번째 동작은 뒤꿈치 조이기 동작입니다.
베개를 준비하신 후에 함께 누워서 진행하겠습니다.
준비하신 베개 또는 쿠션을 허벅지 사이에 끼워주시면 되는데요.
그 허벅지로 쿠션을 살볕이 지긋이 조여주시면 됩니다.
두 팔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천장을 향해 열어주세요.
그런 다음 뒤꿈치를 서로 하듯 브이 모양으로 붙여서 준비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뒤꿈치로 바닥을 긁어내듯이 다리를 쭉 뻗어주시면 되고요.
이때 두 허벅지로 쿠션을 지긋이 조여주세요. 그런 다음 뒤꿈치를 뽀뽀한 상태 그대로 바닥을 긁어대듯이 뒤꿈치를 엉덩이 아래로 가져옵니다.
두 번째 동작은 내전근 조이기 동작입니다. 쿠션 준비하셔서 함께 누워서 진행할게요.
네 천장을 바라보고 누우신 후 두 다리를 접어주세요.
허벅지 사이에 쿠션을 넣어 두 다리로 쿠션을 잡아줍니다.
두 팔은 몸통 옆으로 가지런히 가져가세요. 배꼽을 당겨 마셨다가 내쉬는 호흡에 배꼽을 당기며 골반을 둥글게 말아 꼬리뼈, 천추, 요추 순으로 순차적으로 상체를 들어줍니다.
이때 무릎은 사선 천장을 향해 밀어주시고요. 체중이 목에 실리지 않도록 어깨까지만 체중이 옮겨갈 수 있도록 주의해 줍니다.
이때 잘못하셔서 배를 볼록하게 내비는 건 절대 좋지 않으세요.
배가 나오지 않도록 갈비뼈를 바닥으로 살며시 눌러주는 힘을 유지해 줍니다.
그런 다음 천천히 두 다리로 베개를 조여내며 천천히 제자리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들고 내리는 것을 일회로 여덟 번만 진행해 주셔도요.
골반 기저근을 강화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동작은 고양이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다 함께 해보실게요.
쿠션을 다리 사이에 넣어줍니다. 손을 바닥에 붙여주시고요.
어깨 아래에 손목이 올 수 있도록 유지해 주세요. 그런 다음 발가락을 세워서 이렇게 안정된 위치를 잡아줍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처럼 힘껏 손으로 바닥을 밀어내서 등을 둥글게 말아주세요.
바닥을 밀어내는 힘으로 등을 천장에 붙인다는 느낌입니다.
이때 두 다리로는 쿠션을 살며시 조여줍니다. 손목이 건강하시다면 이때 무릎을 들어보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천천히 무릎이 아프지 않도록 제자리 돌아오시고 그런 다음 머리부터 꼬리뼈까지 척추를 이자로 뻗어 제자리 돌아옵니다.
고양이이 스트레칭을 하듯이 말았다가 제자리 돌아오시는 것을 하나로 오해만 진행해 주시면 요식을 예방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요시금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함께 해 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 하이소!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정책연구소가 전면 개편하고, 신임 연구원장을 선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부산민주연구원6.0의 김상윤 원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기존 부산시당 정책연구소 이름이 '오륙도 연구소'였습니다. 이름이 바뀌었는데, 설명해 주시죠.
A.
우선, 이름이라는 명칭이 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기존 '오륙도 연구소'는 부산 시민들께서 이게 정책을 연구하는 전문 싱크탱크라고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대중적으로 정책연구 기관으로 각인된 중앙당의 '민주연구원'을 과감히 차용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산의 미래를 짜기 위한 기능과 역할의 대전환입니다. 작년 12월에 당선된 변성환 시당 위원장께서 당선되실 때 부산 탈환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산 탈환을 정책 역량으로 탄탄히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변경한 이후에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사무처와 2개 단, 6개 분과 24개 소위를 출범시켰습니다. 그리고, 2월 9일부터는 '부산 시정 평가와 향후 과제'라는 슬로건 하에 해양수도 완성, 문화 복지, 노동 등 각 분야별로 10차에 걸쳐서 연속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저희는 담론을 주도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Q.
그렇게 해서 '오륙도 연구소'에서 '부산민주연구원6.0' 이렇게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숫자 6.0의 의미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계속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한마디로 부산 시민이 다른 광역단체에 비해서 너무 못 삽니다. 이제는 부산 시민이 제대로 잘살아 보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부산 경제 6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하는 비전 또는 목표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부산은 잘 아시다시피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물류 인프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배후 제조 벨트를 갖고 있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또 요즘은 여기에 더해서 해양 수도, 북극 항로라는 성장 엔진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민주연구원'은 이 거대한 잠재력을 깨우쳐서 부산 경제 체제를 한 단계가 아닌 두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약속을 6이라는 숫자에 담아서 표시했습니다.
Q.
원장님께서는 우리 지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지역의 금융가이신데요. 어떻게 해서 '부산민주연구원6.0' 원장을 맡게 되셨는지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부산에서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행정고시를 거쳐서 공직에 몸담았고요. 공직에서 퇴직한 후에 9년간 BNK금융지주 등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때 근무하면서 부산시를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참 곤란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나라든지 그 나라를 대표하는 항만은 그 나라에 제일 잘 삽니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독일의 함부르크, 중국의 상하이*홍콩, 미국의 뉴욕을 보십시오. 모두 다 그 나라에 제일 잘 삽니다.
그런데 부산은 어떻습니까? 대표적인 항구인데도 제가 앞 질문에 답변하다시피 1인당 GRDP가 꼴찌입니다. 왜 부산이 이렇게 못 사는지 그게 정말 의심스럽고 궁금했습니다. 결국은 부산이 풍부한 잠재력이 있는데, 실행 전략과 리더십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부산은 바뀌어야 합니다.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원에서 쌓은 정책평가능력 그리고 금융권에서 다져진 숫자를 통한 경제분석능력, 이것을 부산의 도약을 발전하는 데 쓰고 싶어서 이 원장직을 수락하게 된 것입니다.
Q.
그렇다면 금융과 경제 전문가로서, 지금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투자 공사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투자 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평가 절하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투자 은행이 더 좋은지, 그러면 투자 공사가 더 좋은지, 그것은 지금 시점에서 지역에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되느냐? 그게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해양수도 완성, 북극항로 준비...이에 따라서 대규모 투자재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투자은행보다는 투자공사가 훨씬 더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투자은행은 금융당국으로부터 보통주 자본 비율이라든지, 까다로운 건전성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규모 항만 인프라라든지 초기에 위험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든지, 수익이 장기적으로 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투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투자공사는 다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높은 신용을 바탕으로 이 지역에 필요한 재원을 아주 싼 가격에 싼 이자로 적기에 공급받아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해양진흥공사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해양진흥공사는 짧은 시간에 10조 원이 넘는 돈을 조달해서 해운업을 활성화했습니다. 이제 부산이 향하고 있는 해양수도 완성이라는 굵직한 사업에는 많은 돈이 듭니다. 딱 맞게 투자하려면은 규제에 묶인 은행보다는 아무래도 공급이 유연하고 자유로운 투자공사가 훨씬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투자공사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Q.
현재 부산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야 올바른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부산의 근본적인 위기는 부산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훌륭한 비전을 성과로 이어내지 못하는 부산시정의 빈약한 실행 능력입니다. 이런 시정의 한계가 쌓이다 보니까 결국 두 가지 치명적인 위기 구조를 맞고 있습니다.
첫째는 저성장의 고착화입니다. 부산의 실제 성장률이 지난 20년 넘게 전국 평균보다도 낮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0년 이상 낮게 성장이 되다 보니까 좀 전 답변에서 이야기하다시피 부산 지역의 1인당 지역 총생산이 전국에서 꼴찌 수준이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된 이유는 기존 주력 산업이 침체하는 동안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항만을 두고서도 하역이나 운송이나 보관 같은 저부가가치 영역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새로운 성장 산업을 발굴해야 하고 또 해양금융, 해양보험, 해운조정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둘째는 가장 심각한 청년 유출입니다. 부산에 좋은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들이 계속 빠져나가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청년이 늙어가는 도시가 아니고, 미래와 청년이 없는 청년 수출 도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주위에 보시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그 학생들이 우수한 애들이 수도권으로 갑니다. 그럼, 수도권에서 공부하고 부산에 돌아오느냐? 아닙니다. 연어가 아닙니다. 안 돌아옵니다. 그나마 남아 있던 부산 소재 대학에서 또 졸업했던 학생 중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또 서울로 갑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럼, 부산 교육기관은 뭘 하고 있습니까? 부산에서 인재를 교육해서 서울, 수도권에 갖다 바치는 꼴이 되지 않습니까? 정말 이제 바뀌어야 됩니다. 이런 것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도저히 부산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자리나 주거나 문화를 하나로 묶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 청년 패키지를 공약해서 청년들이 이제 돌아오는 수입 도시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Q.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계획인지, 끝으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우리 연구원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시민들한테 보여줄 선보일 공약입니다. 철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고, 그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연구원의 역할이 선거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선거가 끝난다 하더라도 우리가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이 제대로 지켜져 있는지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실행 대안을 계속해서 탐구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선거 때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그런 조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부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혁신의 이끄는 지속형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부산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부산민주연구원6.0'의 역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왜 ‘혼자의 삶’을 선택하게 된 걸까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1인 가구의 현실을 짚어본 책,
김수영의 ‘필연적 혼자의 시대’. 오늘의 책입니다.
한국의 1인 가구는 이미 천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가장 흔한 삶의 방식이 됐지만, 여전히 ‘왜 혼자 사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요.
저자는 혼자의 삶이 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 지금의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합니다.
일과 성취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삶 속에서 관계는 점점 뒤로 밀려나고, 그 결과 혼자가 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겁니다.
또 혼자의 삶이 자유롭고 편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고립과 불안이 함께 존재한다고 짚습니다.
혼자가 늘어난 시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독립’이 ‘고립’이 되지 않기 위해 어떤 사회가 필요한지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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