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울경 의대 6곳 정원 사실상 확정
김건형
입력 : 2024.05.21 19:32
조회수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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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 갈등은 여전히 접점을 못찾고 있지만 내년도 부울경 의과대학 증원 규모는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부울경 6개 의대는 지역인재 전형만 150명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늘리는 학칙 개정안을 전국 최초로 부결시킨 부산대!
첫 부결 이후 2주만에, 최재원 신임 총장 임기 시작 나흘만에 재심의를 위한 교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최재원/부산대 총장/"의대 정원 변동 사항을 학칙에 속히 반영해야 하는 것은 국립대학의 책무이자 의무 이행 사항입니다."}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의 부결 호소에도 불구하고 교무회의 재심의 결과는 가결이었습니다.
경상국립대도 학무회의를 열어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의대가 있는 부울경 6개 대학 모두가 관련 학칙 개정을 마친 겁니다.
{오세옥/부산대 의대교수협의회장/"학칙이 개정되더라도 저희들은 전국 의과대 학생들 1만 3천 명이 신청한 고등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믿고 있고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료계 반발은 여전하지만 의대 증원의 또 다른 당사자인 수험생 입장을 감안하면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이제 더 이상 되돌리기 힘든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내년도 부울경 의대 모집 정원은 기존보다 252명이 늘어난 711명입니다.
그 가운데 각 대학은 정원의 50~70% 수준으로 지역인재를 뽑습니다.
부울경 지역인재 모집 인원만 450여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공교롭게도 기존 의대 정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간 입시정원 변동 가능성에 불안해하던 수험생들은 이제야 한시름을 놓았습니다.
{강동완/부산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연구사/"이제 모집 정원이 정해진 상황이니까 내 내신 성적으로 갈 수 있는가 없는가 전년도 성적에 비교하고 이런 비교 분석이 입시 전문가들을 통해서 가능해지는 거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주 내로 내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승인합니다.
이후 각 대학은 이달말까지 내년도 입시 모집요강을 공고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의정 갈등은 여전히 접점을 못찾고 있지만 내년도 부울경 의과대학 증원 규모는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부울경 6개 의대는 지역인재 전형만 150명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늘리는 학칙 개정안을 전국 최초로 부결시킨 부산대!
첫 부결 이후 2주만에, 최재원 신임 총장 임기 시작 나흘만에 재심의를 위한 교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최재원/부산대 총장/"의대 정원 변동 사항을 학칙에 속히 반영해야 하는 것은 국립대학의 책무이자 의무 이행 사항입니다."}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의 부결 호소에도 불구하고 교무회의 재심의 결과는 가결이었습니다.
경상국립대도 학무회의를 열어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의대가 있는 부울경 6개 대학 모두가 관련 학칙 개정을 마친 겁니다.
{오세옥/부산대 의대교수협의회장/"학칙이 개정되더라도 저희들은 전국 의과대 학생들 1만 3천 명이 신청한 고등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믿고 있고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료계 반발은 여전하지만 의대 증원의 또 다른 당사자인 수험생 입장을 감안하면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이제 더 이상 되돌리기 힘든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내년도 부울경 의대 모집 정원은 기존보다 252명이 늘어난 711명입니다.
그 가운데 각 대학은 정원의 50~70% 수준으로 지역인재를 뽑습니다.
부울경 지역인재 모집 인원만 450여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공교롭게도 기존 의대 정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간 입시정원 변동 가능성에 불안해하던 수험생들은 이제야 한시름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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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주 내로 내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승인합니다.
이후 각 대학은 이달말까지 내년도 입시 모집요강을 공고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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