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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수도권 최대 수심 24미터, 부산북항마리나 다이빙풀

정기형 입력 : 2024.03.17 17:40
조회수 : 2041
<앵커>
보수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부산 북항마리나 다이빙풀장의 인기가 높습니다.

비수도권 최대 수심이라는 확실한 매력포인트에 해양 레저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짧은 운영시간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운영을 시작한 부산북항마리나 다이빙풀장입니다.

개장 직후 시설에 문제가 드러나 보수공사 뒤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본격 운영이 시작되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대 수심 24미터,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의 내부 모습이 어떤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입수하자 눈 앞에 바닷 속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해양생물의 트릭아트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1.3미터부터 다섯 단계로 최고 수심을 달리해 수준별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대 수심인 24미터 지점,

비수도권에서 가장 깊은 다이빙풀입니다.

{강영철/부산 강서구/(지역에는) 깊은 풀장이 마련된 곳이 없는데, 이게 생겨서 서울 안가도 이런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외부에 대형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안팍으로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해양 레저인구를 늘릴 기반시설로 기대가 높습니다.

하지만 북항마리나를 찾기 위한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박지혜/부산 동래구/부산경남권에 거의 유일한 풀장이라서 주말 같은 경우 굉장히 예약이 어려운게 있어요.}

운영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휴일없이 저녁까지 문을 열고, 시간대를 다양화한 비슷한 규모와 성격의 다른 다이빙풀과 대조적입니다.

예약도 일주일 단위로만 가능합니다.

{박종필/부산북항마리나 아쿠아팀장/이용자가 요청사항이 있으면 부산항만공사와 상의 후에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샤워*탈의시설과 다이빙풀이 떨어져 있어 물이 흐르는 경우가 많아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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