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경제

日 골든위크·中 노동절 맞물려 방한 관광객 증가 전망...유치 총력

손예지 입력 : 2026.04.28 10:11
조회수 : 203
日 골든위크·中 노동절 맞물려 방한 관광객 증가 전망...유치 총력

이번 황금연휴 일본인 8만∼9만명, 중국인 10만∼11만명 방한 예상
항공권 할인·지역 관광 캠페인 등 유치 전략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과 중국의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방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래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일본과 중국 방한객은 각각 94만 명, 145만 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는 일본인 관광객 8만∼9만 명, 중국인 10만∼11만 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체부는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를 겨냥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항공료 할인, 수하물 추가 혜택, 면세점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가족 친화형 한국’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또 후쿠오카 등 규슈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방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항공·페리·크루즈 할인 등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일∼5일) 기간에는 크루즈 입항과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해국제공항에 환대 부스를 설치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이벤트도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홍콩-김해·대구·제주 노선 활성화를 위해 홍콩익스프레스와 협력해 항공권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휘영 장관은 “올해 2월부터 ‘관광 상황실(워룸)’을 운영하며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중동 사태 등으로 국제 관광 수요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골든위크와 노동절을 계기로 방한 관광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